절묘한 드롭샷에 행운의 득점까지…정현, US 오픈 역전승 정현의 절묘한 백핸드 드롭샷에 올해 US오픈 16강에 올랐던 캐나다의 샤포발로프가 꼼짝 못 하고 당합니다. 정현의 강력한 포핸드 샷은 네트를 맞고 행운의 득점으로 이어집니다. SBS 2017.11.08 12:49
대한축구협회, 홍명보 전무이사 체제로 개편 대한축구협회가 대대적인 인적개편을 단행했습니다. 행정 실무를 총괄하는 전무이사에 홍명보 전 축구대표팀 감독을 선임하고, 젊은 인사들을 대거 영입했습니다. SBS 2017.11.08 12:33
프로야구 승부조작 혐의 투수 이성민 징역 1년 구형 프로야구 경기 승부를 조작한 혐의로 재판에 넘겨진 투수 27살 이성민 선수에게 징역형이 구형됐습니다. 의정부지검은 오늘, 의정부지법에서 열린 결심 공판에서 국민체육진흥법 위반 혐의로 기소된 이 선수에게 징역 1년을 구형했습니다. SBS 2017.11.08 12:10
이승엽, SBS 스포츠서 아시아프로야구챔피언십 특별 해설 유니폼을 벗은 '국민 타자' 이승엽이 아시아 프로야구챔피언십에서 특별 해설위원을 맡습니다. SBS스포츠는 8일 "이승엽 특별 해설위원이 이순철 위원과 호흡을 맞춰 대만과 예선전, 결승전 경기에서 중계석 마이크를 잡을 예정"이라고 밝혔습니다. SBS 2017.11.08 11:59
이다영·파다르, V리그 1라운드 MVP 현대건설 이다영과 우리카드 외국인 선수 크리스티안 파다르가 프로배구 도드람 2017-2018 V리그 1라운드 최우수선수에 선정됐습니다. 한국배구연맹, KOVO는 오늘 기자단 투표 결과를 공개했습니다. SBS 2017.11.08 11:58
여자골프 세계랭킹 1위 등극 박성현, 1억 원 기부 미국여자프로골프 투어에서 신인으로는 역대 최초로 세계랭킹 1위가 된 박성현 선수가 세계 정상에 오른 것을 기념해 통 큰 기부에 나섰습니다. 박성현의 매니지먼트사인 세마스포츠마케팅은 박성현이 서울사회복지공동모금회 '서울 사랑의 열매'를 통해 1억원을 기부한다고 밝혔습니다. SBS 2017.11.08 11:07
'40-40클럽' 가입 이근호, K리그 클래식 37라운드 MVP 프로축구 강원의 공격수 이근호가 37라운드 최고의 활약을 펼친 선수로 뽑혔습니다. 이근호는 지난 4일 열린 FC서울과 경기에서 1골 1도움을 기록하며 4대 0 승리를 이끌었습니다. SBS 2017.11.08 10:25
롯데 문규현, FA 1호 계약…2+1년 총액 10억 원 문규현이 2017년 자유계약선수, FA 1호로 원 소속팀 롯데 자이언츠와 계약했습니다. 롯데는 8일 문규현과 2년+1년, 3년간 총액 10억 원의 조건으로 FA 계약을 체결했다고 발표했습니다. SBS 2017.11.08 10:23
두산 우완 베테랑 투수 정재훈, 그라운드 떠난다 프로야구 두산의 베테랑 투수 정재훈이 은퇴를 선언했습니다. 정재훈은 구단을 통해 은퇴 결정을 알리며 "아쉬움이 없다면 거짓말이다. 주변의 도움으로 지금까지 야구를 할 수 있었다"고 소감을 밝혔습니다. SBS 2017.11.08 10:21
치마 입은 페더러, 머리와 스코틀랜드에서 친선 경기 '테니스 황제' 로저 페더러가 치마를 입고 코트에 섰습니다. 페더러는 영국 스코틀랜드의 글래스고에서 열린 앤디 머리와 이벤트 경기에 출전해, 2세트 자신의 서브 게임에서 스코틀랜드 전통 의상 가운데 하나인 킬트를 입고 뛰며 팬들에게 색다른 재미를 선사했습니다. SBS 2017.11.08 08:45