文 정부 차관급 이상, 평균재산 16.6억 원…영·호남 '약진' 문재인 정부의 1기 차관급 이상 고위직은 평균 16억6천만원의 재산을 보유한 것으로 나타났습니다. 영·호남에서 태어난 인사와 광주제일·전주·경북고 졸업자가 많았고, 서울대, 고려대, 연세대 출신이 대거 약진한 것으로 조사됐습니다. SBS 2017.11.08 09:53
종교인 과세 토론회, 개신교 반대로 무산 정부 주최로 8일 열릴 예정이었던 전체 교단·종파가 참여하는 종교인 과세 토론회가 개신교의 반대로 무산됐다. 이날 기획재정부 등에 따르면 정부는 당초 비공개로 열릴 예정이었던 종교인 과세 토론회는 열지 않기로 하고 추후 개신교만을 상대로 토론회를 개최하기로 했다. 연합 2017.11.08 09:07
[김성준의시사전망대] "주택보급률은 100%인데 세입자 비율은 여전히 50%" 인터뷰 자료의 저작권은 SBS 라디오에 있습니다. 전문 게재나 인터뷰 인용 보도 시, 아래와 같이 채널명과 정확한 프로그램명을 밝혀주시기 바랍니다. SBS 2017.11.08 08:50
집주인 콧대 꺾였다…전국 아파트 매수우위지수 반년 만에 최저 정부가 고강도 규제를 연달아 내놓으면서 콧대 높던 아파트 매도자들의 위세가 꺾이고 있습니다. KB국민은행의 주간 주택시장동향 조사결과에 따르면 지난달 마지막 주 기준 전국 아파트의 매수우위지수는 47.8로, 지난 4월 마지막 주 46.7을 기록한 이후 약 반년 만에 최저를 기록했습니다. SBS 2017.11.08 08:07
韓 신용등급 OECD 중 상승 폭 최대…28위→14위 한국의 국가 신용등급이 글로벌 금융위기와 유럽 재정위기를 겪은 지난 10년간 경제협력개발기구 회원국 중 가장 높게 상승한 것으로 나타났습니다. 한국의 국가 신용등급은 상위 세 번째 수준으로 일본과 중국보다 높습니다. SBS 2017.11.08 07:55
트럼프 "美에 좋은 협상 아냐"…한미FTA 개정 속도 내나 하지만 트럼프 대통령은 일본에서도 그랬듯이 대접은 받으면서도 실리는 알뜰하게 챙기는 모습입니다. 한미 FTA를 미국에 유리하게 바꿨으면 좋겠다고 거침없이 말하기도 했습니다. SBS 2017.11.08 07:20
'개천 용' 옛말, '통장서 용 난다'…무너진 계층 사다리 열심히 노력하면 잘 살 수 있다는 믿음이 갈수록 약해지고 있습니다. 개천에선 절대 용이 날 수 없다는 말까지 공감을 얻고 있는 상황입니다. 부와 권력의 양극화가 만들어 낸 집단적인 무력감이 확산되고 있습니다. SBS 2017.11.08 02:46
한미 FTA 개정 속도 내나…트럼프 압박에 文 "신속 추진" 트럼프 대통령은 앞서 일본에서 그랬던 것처럼 한국에서도 경제적 실리를 챙기는 것도 잊지 않았습니다. 트럼프 대통령은 한미 FTA가 미국에 좋은 협상이 아니었다면서 재협상에 힘을 실었고 문재인 대통령은 협의를 신속하게 추진하겠다고 밝혔습니다. SBS 2017.11.08 02:31