전광인 '펄펄'…한국전력 단독 선두 등극 프로배구에서 한국전력이 우리카드를 꺾고 단독 선두로 나섰습니다. 전광인 선수가 펄펄 날았습니다. 전광인은 세트스코어 1대 1로 맞선 3세트 듀스 상황에서 묘기에 가까운 밀어 넣기에 이어 서브에이스까지 꽂아 넣으며 경기를 지배했습니다. SBS 2017.11.06 07:52
이재성 원맨쇼…"MVP를 잡아라" 치열한 경쟁 프로축구 MVP 후보로 꼽히는 전북의 이재성이 골과 도움을 기록하며 원맨쇼를 펼쳤습니다. 이재성은 울산 원정 후반 10분 벼락같은 슈팅으로 두 경기 연속 선제골을 터뜨렸습니다. SBS 2017.11.06 07:51
'퍼팅 달인' 이승현, 4년 만에 '메이저 퀸' 퍼팅의 달인으로 불리는 이승현 선수가 4년 만에 메이저 우승을 차지했습니다. 신들린 퍼팅을 앞세워 무려 9타 차로 정상에 올랐습니다. 올 시즌 번번이 뒷심 부족을 드러냈던 이승현이지만 이번 대회에선 달랐습니다. SBS 2017.11.06 07:51
박지성 기록 깬 손흥민 "그는 내 우상…따라가려고 노력할 뿐" 박지성이 여전히 '박지성은 나의 우상'이라 말해 주목받고 있습니다. 손흥민은 우리 시간으로 5일 영국 런던 웸블리 스타디움에서 열린 잉글랜드 프리미어리그 크리스털 팰리스와 홈경기에서 개인 통산 20번째 골을 넣은 뒤 토트넘 구단 미디어와 인터뷰에서 "기록을 깬 것을 모르고 있다가 경기 후 지인에게 문자메시지를 받고 알게 됐다"라고 웃은 뒤 "박지성은 여전히 내 우상이고 레전드"라고 말했습니다. SBS 2017.11.06 07:43
손흥민, 리그 통산 20호 골…박지성 기록 넘었다 잉글랜드 프리미어리그에서 뛰고 있는 손흥민 선수가 간밤에 결승골을 넣고 팀 승리를 이끌었습니다. 영국 리그 통산 20번째 골로 박지성 선수 기록을 넘어섰습니다. SBS 2017.11.06 07:29
프랑스 디종 권창훈, 선발 출전 64분…팀은 0대 1 패배 프랑스 프로축구 디종의 권창훈이 선발로 출전했으나 팀은 니스에 무득점 패배를 당했습니다. 권창훈은 후반 19분 메흐디 아베이드와 교체될 때까지 그라운드를 누볐습니다. SBS 2017.11.06 05:47