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뉴스pick] "하루만 엄마가 되어주세요"…데이트 앱을 사용해야 했던 초등생의 사연 한 초등학생이 '일일 엄마'를 구하기 위해 데이트 앱을 사용했다는 사연이 알려져 안타까움을 자아내고 있습니다. 현지 시간으로 지난 27일, 중국 상하이이스트 등 현지 언론은 데이트 앱에서 "학부모회에 대신 참가해달라"는 초등학생의 요청을 받은 여성에 대해 보도했습니다. SBS 2017.10.31 11:13
"영양부족·전염병…온난화 건강 피해 이미 현실화" 지구온난화에 따른 건강피해가 이미 나타나고 있다는 연구결과가 나왔습니다. 영국 의학전문지 랜싯은 온난화의 영향을 추적, 조사한 2017년 판 "랜싯 카운트 다운" 보고서를 발표했습니다. SBS 2017.10.31 11:07
불복종 외치던 카탈루냐 내각 직접통치 첫날 벨기에로 도피 스페인에서 분리독립을 추진하다가 반역 혐의로 기소될 위기에 놓인 카탈루냐 자치정부 지도부가 벨기에로 도피했다는 보도가 나왔습니다. 영국 가디언 등은 스페인 중앙정부의 자치권 박탈로 해임된 푸지데몬 전 카탈루냐 자치정부 수반과 각료 5명이 반역과 반란선동, 공금유용 혐의를 적용하겠다는 스페인 검찰 발표 몇 시간 전에 벨기에로 도피했습니다. SBS 2017.10.31 11:04
日, '北 미사일 통과' 홋카이도서 패트리엇 전개훈련 일본 항공자위대가 지난달 북한 미사일이 상공을 통과한 홋카이도에서 지대공유도탄 패트리엇 전개훈련을 벌였다고 교도통신이 31일 전했다. 보도에 따르면 항공자위대 홋카이도 지토세기지 소속의 PAC3 부대는 에리모초 인근 항공자위대 기지로 이동, 전개하는 훈련 모습을 이날 언론에 공개했다. 연합 2017.10.31 10:59
미얀마 "로힝야 난민 하루 300명만 수용"…재입국도 최소화 정부군과 반군 간 최악의 유혈 사태를 피해 국경을 넘은 로힝야 족 난민 송환을 위해 방글라데시와 협상에 나선 미얀마가 하루에 송환 가능한 난민 수를 최대 300명으로 제시했습니다. SBS 2017.10.31 10:51
틸러슨·매티스 "美 대통령 전쟁 권한 당장 제약하면 안 돼" 미 트럼프 행정부의 외교·안보 사령탑인 렉스 틸러슨 국무장관과 짐 매티스 국방장관이 미 의회가 검토 중인 대통령 전쟁 권한의 수정과 폐지에 반대의사를 밝혔습니다. SBS 2017.10.31 10:39
라스베이거스 참사서 살아남은 부부, 2주 뒤 교통사고로 사망 정해진 운명은 피할 수 없다? 미국 라스베이거스 총기 난사 현장에서 살아남은 중년 부부가 불과 2주 뒤 교통사고로 숨지는 안타까운 일이 일어났다고 워싱턴포스트 등이 30일과 데니스 카버 부부는 미 역사상 최악의 총기 참사가 일어난 지난 1일 라스베이거스의 야외 콘서트 현장에 있었습니다. SBS 2017.10.31 10:37
中 외교부 "한·중, 각 분야 조속한 교류 정상화 합의" 주한미군의 고고도 미사일 방어체계 사드 배치 문제로 불거졌던 한중 갈등과 관련해 한·중 양국이 조속한 교류 정상화에 합의했다고 중국 외교부가 밝혔습니다. SBS 2017.10.31 10:34
[전문] 한·중 관계 개선 관련 양국 간 협의 결과 외교부는 31일 오전 10시 홈페이지를 통해 한중간 진행돼온 사드 문제 등과 관련한 협의 내용을 담은 '한중 관계 개선 관련 양국간 협의 결과'를 게재했다. 연합 2017.10.31 10:13
[속보] 중국 10월 정부 제조업 PMI 51.6…예상치 하회 중국 10월 정부 제조업 PMI 51.6...예상치 하회 연합 2017.10.31 10:0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