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뉴스pick] 연필에 찔린 채 죽거나 다친 거북이 10마리…한 달 전에도 엽기 사건 거북이 10마리가 연필에 찔린 채 죽거나 다친 채 발견돼 충격을 주고 있습니다. 현지 시간으로 지난 27일, 중국 사우스차이나모닝포스트는 홍콩의 병원 근처에서 일어난 엽기적인 사건에 대해 보도했습니다. SBS 2017.10.31 18:33
일본은행, 기준금리 -0.1%로 동결…통화완화 기조 유지 일본이 기준금리를 현행 마이너스 0.1%로 동결했습니다. 10년 만기 국채금리 목표치도 지금처럼 0%를 유지합니다. 일본은행은 지난해 1월 기준금리를 -0.1%로 낮춰 마이너스 금리에 들어갔습니다. SBS 2017.10.31 18:28
日의 궤변…"일본군 위안부 보상 문제 이미 해결했다" 일본 정부가 일본군 위안부 보상 문제가 이미 해결됐다는 입장을 유엔에 전달했습니다. 교토통신은 2014년 유엔인종차별철폐위원회가 위안부 문제와 관련해 일본에 책임자 처벌 등을 권고한 것과 관련해 일본정부가 지난해 12월 "위안부 보상이 샌프란시스코평화조약 등에 의해 해결됐다"는 내용의 답변서를 보냈다고 보도했습니다. SBS 2017.10.31 18:05
[뉴스pick] "왜 이것도 못 외워!"…'알파벳' 모른다고 개 폭행하는 남성에 누리꾼 분노 한 남성이 개에게 알파벳을 가르치며 제대로 배우지 않는다고 폭행하는 영상이 확산돼 많은 누리꾼들이 분노했습니다. 현지 시간으로 어제, 영국 메트로 등 외신들은 개에게 욕설을 퍼붓고 개의 머리를 가격하는 남성에 대해 보도했습니다. SBS 2017.10.31 17:31
中 "사드 반대 변함 없지만 한·중 관계 정상궤도 복귀 희망" 한중 양국이 사드 배치로 악화한 양국 관계 개선에 합의한 것과 관련해 중국 외교부가 사드 반대 입장에 변함이 없지만 한중 관계가 정상적으로 되돌아오길 희망한다고 밝혔습니다. SBS 2017.10.31 17:21
"러시아, 평창 동계올림픽 참가 여부 12월 초 결정될 듯" 내년 2월 평창 동계올림픽에 러시아 선수단의 참가 여부가 오는 12월 초에 최종 결정될 것으로 보입니다. 지난 28일 스위스 로잔에서 열린 올림픽 정상회의 참석자들은 러시아 선수단의 평창 동계올림픽 참가 허용 여부 결정을 오는 12월에 내리기로 한 IOC 집행위원회의 방침을 지지하기로 했습니다. SBS 2017.10.31 17:17
[뉴스pick] "이거 대걸레 아님?"…핼러윈 축제 쓸어버린 시커먼 곱슬머리 개 '인기' 다양한 핼러윈 의상으로 많은 동물이 주목을 받았지만 이 강아지의 인기를 뛰어넘기는 힘들었습니다. 현지 시간으로 지난 25일, 미국 동물 전문 매체 '더 도도'는 청소용 대걸레를 연상시키는 모습으로 핼러윈 축제에 등장한 개에 대해 보도했습니다. SBS 2017.10.31 17:09
커밍아웃 반전으로 성추행 덮으려던 반전전문배우 사면초가 미국의 연기파 배우 케빈 스페이시가 최근 불거진 성추행 의혹을 사과하는 과정에서 자신이 동성애자라는 사실을 밝힌 것을 두고 위기를 모면하기 위한 무책임한 행태라는 비판이 쏟아지고 있다고 영국 일간지 가디언이 30일 전했다. 연합 2017.10.31 16:45
저주공포에 키르기스 1천500년 미라 파냈다 묻었다 소동 이달 중순 대선이 치러졌던 중앙아시아 키르기스스탄에서 1천500년 된 미라가 저주 공포로 원래의 자리에 다시 묻히는 황당한 소동이 벌어졌습니다. SBS 2017.10.31 16:41
독일, 난민신청 서류는 쌓이고 난민들은 한숨짓고 최근 몇 년간 난민 위기 후유증이 이어지는 독일에서 행정인력 부족 탓에 난민신청 처리에 걸리는 시간이 크게 늘고 사회통합 과정도 더딘 것으로 파악됐다. 연합 2017.10.31 16:16