검문에 다급해진 손길…멸종위기 원숭이 숨겼다가 적발 중국에서 한 부부가 여행 중에 잡은 멸종위기종 원숭이를 데리고 있다가 경찰에 붙잡혔습니다. 검문소에서 경찰이 한 승합차를 세웠습니다. 차량의 문을 열고 구석구석 살펴보는데 잠시 후, 이 차량에서 원숭이가 발견됐습니다. SBS 2017.10.30 10:05
'테러 모의 온상' 텔레그램, 선동 채널 8천500개 폐쇄 전 세계에 10억 명이 넘는 사용자가 있는 암호화 메신저 '텔레그램'이 지난달 테러와 연관된 채널 8천500여 개를 자체적으로 차단했다고 타스통신 등이 보도했습니다. SBS 2017.10.30 09:53
사우디 온건화 박차…여성 운전 이어 스포츠경기 관람 허용 여성의 스포츠 경기장 입장이 금지된 사우디에서 사상 처음으로 입장이 허용됐던 행사 사우디아라비아가 내년부터 여성이 스포츠 경기장에서 열리는 운동 경기를 관람할 수 있도록 허용할 예정이라고 AFP통신 등이 전했습니다. SBS 2017.10.30 09:51
두테르테 "김정은에게 축출계획 없다고 납득시켜 핵전쟁 막아야" 올해 동남아국가연합 의장국인 필리핀의 로드리고 두테르테 대통령이 한반도 전쟁 억지 방안으로 김정은 북한 정권 체제 보장론을 제기했습니다. 두테르테 대통령은 29일 밤 일본 방문을 위한 출국에 앞서 기자들에게 아베 일본 총리와 북한 문제를 논의할 것이라며 이런 입장을 밝혔다고 일간 인콰이어러 등 현지 언론들이 전했습니다. SBS 2017.10.30 09:51
뉴질랜드서 체포된 용인 일가족 살해 용의자 송환절차 개시 뉴질랜드에서 체포된 일가족 살해사건의 용의자에 대한 송환절차가 시작됐다고 뉴질랜드 주재 한국 대사관 관계자가 밝혔습니다. 오클랜드에 있는 한국대사관 분관의 관계자는 용의자 35살 김 모 씨의 송환을 위해 뉴질랜드 경찰과 접촉해 범죄인 인도 절차를 밟고 있다고 전했습니다. SBS 2017.10.30 09:42
뉴질랜드서 체포된 용인 일가족 살해 용의자 송환절차 개시 뉴질랜드에서 체포된 용인 일가족 살해사건의 용의자에 대한 송환절차가 시작됐다고 뉴질랜드 주재 한국 대사관의 한 관계자가 오늘 밝혔습니다. 오클랜드에 있는 한국대사관 분관의 관계자는 용의자 김 모 씨의 송환을 위해 뉴질랜드 경찰과 접촉, 범죄인 인도 절차를 밟고 있다고 전했습니다. SBS 2017.10.30 09:08
인도 스마트폰 시장, 미국 제치고 세계 2위 부상 인도의 스마트폰 시장 성장세가 가파릅니다. IT 전문매체 테크크런치는 시장 조사기관 카날리스의 보고서를 인용, "인도가 지난 3분기 미국을 제치고 중국에 이어 세계 2위의 스마트폰 시장으로 올라섰다"고 보도했습니다. SBS 2017.10.30 08:24
축구장 크기 땅이 4만 원…'외계 땅' 팔아 70억 번 남자 달이나 화성에 땅을 팔아서 70억 원을 번 미국인이 있습니다. 대동강 물 팔았다는 봉이 김선달 생각이 나는데, 그런데 이 것을 산 사람들도 굉장히 진지합니다. SBS 2017.10.30 08:18
인도 스마트폰 시장, 미국 제치고 세계 2위 부상 인도의 스마트폰 시장 성장세가 가파릅니다. IT 전문매체 테크크런치는 시장 조사기관 카날리스의 보고서를 인용, "인도가 지난 3분기 미국을 제치고 중국에 이어 세계 2위의 스마트폰 시장으로 올라섰다"고 보도했습니다. SBS 2017.10.30 08:12
IS에 '자폭 테러리스트' 맹세했던 美 20대 남성에 중형 극단주의 무장세력 이슬람국가에 가담했다가 탈출 후 체포된 미국인 20대 남성에게 중형이 선고됐습니다. 현지시간으로 29일 미 언론에 따르면 모하마드 자말 크웨이어는 IS 가담 혐의로 지난 27일 버지니아주 연방법원으로부터 징역 20년을 선고받았습니다. SBS 2017.10.30 08:12