美 의회서 '의회 승인 없는 北 공격 제한법' 첫 발의 미국 민주당 현역 의원 중 유일하게 한국전에 참전한 존 코니어스 하원의원이 의회 승인 없이는 북한을 공격할 수 없도록 하는 내용의 법안을 하원에… SBS 2017.10.27 12:15
[영상pick] 보지도 듣지도 못하는 장애인에게 '축구 해설'하는 남성의 모습 '감동' 앞을 볼 수도, 소리를 들을 수도 없는 시청각 중복 장애인은 스포츠 경기를 관람할 수 있을까요? 현지 시간으로 지난 23일, 미국 뉴욕포스트 등 외신들은 경기장에서 시청각 중복 장애인의 손을 잡고 수화로 경기를 통역해주는 남성을 소개했습니다. SBS 2017.10.27 11:17
"美 3개 핵 항모 전단, 내달 아시아태평양서 합동훈련" 서태평양 해역에 집결한 미 해군의 3개 핵 항공모함 전단이 다음 달 아시아태평양 해역에서 합동 군사훈련을 실시할 계획이라고 AP통신이 보도했습니다. SBS 2017.10.27 11:12
케네디 암살 기밀문서 2천800건 공개…'폭탄급' 진실? 하지만 국가안보 우려 등을 이유로 기밀을 해제하지 말아 달라는 미 중앙정보국 및 다른 연방기관들의 건의를 트럼프 대통령이 받아들임에 따라 수백 건의 다른 문건들은 공개가 마지막 순간에 보류됐습니다. SBS 2017.10.27 11:11
中 지도자 선출방식 뜯어고쳤다…시진핑이 후보 57명 개별 면담 중국이 기존 공산당 지도부 선출 방식을 뜯어고치고 시진핑 주석이 직접 개별 면담을 거쳐 새 지도부를 구성한 것으로 나타났습니다. 관영 신화통신은 오늘 19기 지도부의 선발 기준과 절차를 상세 보도하면서 시 주석 본인이 당 대회 전 2개월에 걸쳐 57명의 추천 후보들과 직접 면담을 갖는 절차를 가졌다고 보도했습니다. SBS 2017.10.27 11:04
WHO "홍역 사망자 수 급감했지만 아직도 연 9만 명" 전 세계에서 홍역으로 인한 사상자가 큰 폭으로 줄었지만, 지난해에만 여전히 9만 명이 홍역으로 숨졌다고 세계보건기구 WHO가 발표했습니다. 홍역 사망자 수가 연간 10만 명 아래로 떨어진 것은 이번이 처음으로, 지난 2000년에는 홍역으로 인한 사망자 수가 55만 명 이상을 기록했습니다. SBS 2017.10.27 10:50
'왜 여기에?'…쓰레기통 속에서 발견된 새끼 곰 두 마리 초록색 쓰레기통 안에 거무스름한 물체가 놓여 있는데, 자세히 살펴보니 새끼 곰 두 마리입니다. 미국 미네소타주의 한 리조트에서 청소를 담당하는 직원들이 쓰레기통을 비우려다 새끼 곰들을 발견한 겁니다. SBS 2017.10.27 10:43
스바루 차량도 무자격자가 검사…日 제조업 품질관리 불신 증폭 일본 닛산자동차에 이어 스바루에서도 무자격자에 의한 출하 전 차량검사가 이뤄진 것으로 드러났습니다. NHK 방송에 따르면 부적절한 검사가 이뤄진 곳은 스바루의 군마현 공장으로, 회사 자체 조사 결과 검사 자격을 취득하기 위해 연수 중인 종업원이 차량 출하 전 검사 업무를 한 것으로 확인됐습니다. SBS 2017.10.27 10:38
美 전문직비자 연장 까다로워진다…외국인 취업문턱 또 강화 정보·기술 분야에서 고급 기술을 보유한 외국 인력의 미국 기업 취업 문턱이 더욱 높아집니다. 미국 국토안보부 산하 연방이민국의 지침에 따라 이번 주부터 '전문직 단기취업' 비자의 갱신심사 기준이 강화됐다고 미 언론들이 보도했습니다. SBS 2017.10.27 10:34
트럼프, 케네디 암살 기밀문서 일부 공개 보류…"안보위협 우려" 트럼프 미국 대통령이 케네디 전 대통령의 암살 관련 기밀문서 중 수백 건의 공개를 마지막 순간 보류했습니다. 공개된 기밀문서는 모두 2891건입니다. SBS 2017.10.27 10:3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