철원서 운동 나갔다 실종 60대, 9일 만에 숨진 채 발견 강원도 철원에서 운동하러 나갔다가 실종된 60대가 9일 만에 숨진 채 발견됐습니다. 철원경찰서에 따르면 오늘 오전 10시 25분쯤 철원군 김화읍 청양리의 한 야산 계곡에서 65살 A씨가 숨져 있는 것을 그의 가족이 발견해 신고했습니다. SBS 2017.10.22 16:52
'펄떡펄떡' 고향 찾아 돌아온 연어들…짜릿한 축제 현장 강원 동해안에 연어잡이가 한창입니다. 축제장에선 펄떡펄떡 뛰는 연어 잡느라 사람들이 더 열심히 뛰어다니고 있습니다. 조재근 기자가 다녀왔습니다. SBS 2017.10.22 16:36
환경단체, 文대통령 '신고리 입장'에 "탈핵 의지 부족" 환경단체들은 오늘 문재인 대통령의 신고리 5·6호기 건설 재개의 내용을 담은 입장 발표와 관련, 정부가 탈핵 의지를 분명히 표명하지 못했다며 유감을 표했습니다. SBS 2017.10.22 16:17
'귀에서 맴맴' 이명 환자 31만 명…그냥 두면 뇌 지친다 귀에서 바람 소리나 매미 소리, 또는 파도 소리가 나는 증상을 이명이라고 하죠. 지난해 무려 31만 명이 이명 때문에 병원을 찾았습니다. 그냥 내버려 두면 뇌가 더 피곤해질 수 있다고 합니다. SBS 2017.10.22 16:04
원자력계 "대통령 입장 발표 환영…탈원전도 재고해야" 원자력계는 문재인 대통령이 공론화위원회의 권고에 따라 신고리 5·6호기 건설을 조속히 재개하겠다고 발표한 데 대해 "환영한다"면서도 "이참에 정부의 탈원전 정책까지 재고해야 한다"는 입장을 나타냈습니다. SBS 2017.10.22 15:41
급하면 피하라더니 비상벨 '먹통'…애물단지 된 안전부스 야간에 위급한 상황에서 급히 몸을 피할 수 있도록 만든 '안전부스'입니다. 안에서 문을 잠그면 외부에서 접근이 안 되고 안전부스 안에 있는 전화로 구조를 요청할 수도 있습니다. SBS 2017.10.22 15:37
원자력계 "대통령 입장 발표 환영…탈원전도 재고해야" 원자력계는 22일 문재인 대통령이 공론화위원회의 권고에 따라 신고리 5·6호기 건설을 조속히 재개하겠다고 발표한 것에 대해 "환영한다"면서도 "이참에 정부의 탈원전 정책까지 재고해야 한다"는 입장을 나타냈습니다. SBS 2017.10.22 15:29
'개에 물린 사고' 한 해 2천 건 넘는데…안이한 대처 여전 이렇게 개에 물려 119구조대 도움을 받은 사례가 지난해 2천 건을 훌쩍 넘었습니다. 그런데도 처벌이 약하다 보니 목줄을 채우지 않는 경우가 많습니다. SBS 2017.10.22 15:01
'어렵게 환자 생명 살려냈는데…' 고발당하는 응급구조사 병원의 응급실이나 구급차, 소방서 119차량에는 환자를 응급처치하는 응급구조사가 배치됩니다. 그런데 이들이 할 수 있는 일이 법적으로 너무 한정돼 있다 보니 생사가 오가는 상황에서 어렵게 환자의 생명을 살려내고도 고발되는 사례가 적지 않습니다. SBS 2017.10.22 14:57
대낮 대학동창에 칼부림…일주일전 흉기 구입 '작심' 범행 청주의 한 상가 건물에서 대학 동기에게 흉기를 휘둘러 중태에 빠트린 20대는 미리 흉기를 구입하고, 피해자를 유인하는 등 계획적으로 범행을 준비한 것으로 드러났습니다. SBS 2017.10.22 14:48