미성년자 시절 여권 영문명, 성인 된 뒤 '1회 변경 가능' 추진 미성년자 시절 사용하던 여권의 영문 성명을 성인이 된 이후 1회에 한해 변경할 수 있도록 하는 방안이 추진된다. 외교부는 이런 내용을 골자로 하는 여권법 시행령 일부개정안을 최근 입법예고했다고 22일 밝혔다. 연합 2017.10.22 08:32
"SKY 대학생, 학벌 토대로 계층 상승 욕구 강해" 이른바 'SKY'(서울대·고려대·연세대) 재학생들이 자신의 학벌을 바탕으로 사회 상위 계층으로 올라가려는 뚜렷한 욕구를 지니고 있다는 심리학적 분석이 나왔다. 연합 2017.10.22 08:32
식 올렸더니 유부녀 '날벼락'…사기 국제결혼 피해 속출 단란한 가정을 이루겠다며 지난해 국제결혼에 나섰다가 베트남 신부가 입국하지 않아 중개 수수료만 떼이는 피해를 본 장모씨는 얼마 지나지 않아 법정 소송에 휘말렸다. 연합 2017.10.22 07:32
사립대-교육부 입학금 폐지 합의 무산…대학들 등록금 인상 요구 입학금 단계적 폐지에 동참하기로 했던 사립대들이 손실을 메꾸기 위해 등록금를 올리게 해달라고 정부에 요구한 것으로 알려졌다. 가이드라인 마련에 나섰던 사립대 측과 교육부가 의견차를 좁히지 못하면서 사립대 입학금 폐지 여부는 각 대학이 자율적으로 결정할 것으로 보인다. 연합 2017.10.22 07:32
집회 도중 경찰에 돌 던진 화물연대 간부 3명 집행유예 집회 중 동료가 체포되는 것에 반발해 경찰에게 수차례 돌을 던져 다치게 하고 경찰차를 파손한 화물연대 간부 3명에게 법원이 징역형의 집행유예를 선고했다. 연합 2017.10.22 07:29
용인시, 내년 시민안전보험 가입…"모든 시민에 보험혜택" 경기 용인시는 예상치 못한 재난이나 사고·범죄로 피해를 본 모든 시민이 보험사로부터 보상을 받도록 하는 '시민안전보험'에 가입할 계획이라고 22일 밝혔다. 연합 2017.10.22 06:30
5살 어린이 납치해 숨지자 사체 유기한 20대 구속 경북 칠곡경찰서는 납치한 아동이 숨지자 사체를 유기한 혐의로 29살 A씨를 구속했다고 밝혔습니다. 경찰에 따르면 A씨는 지난해 10월 경북 칠곡에서 다섯살 B군을 유괴해 모텔 등을 옮겨 다니던 중 B군이 갑자기 숨지자 사체를 낙동강 한 다리 아래에 유기한 혐의를 받고 있습니다. SBS 2017.10.22 06:14
광화문 달리던 버스서 불길 '활활'…승객 20명 긴급 대피 어제저녁 광화문 앞을 지나던 버스에서 불이 나 승객 20명이 긴급 대피했습니다. 충북 청주에선 자신을 괴롭혔다는 이유로 대학 동기를 흉기로 찌른 20대가 경찰에 붙잡혔습니다. SBS 2017.10.22 06:1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