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무료인 줄…' 050 안심번호 요금, 택배기사만 덤터기 요즘 택배 보내실때 050으로 시작하는 안심번호 많이 이용하시죠? 개인 전화번호가 외부로 드러나는 걸 막기 위해 택배사가 설정한 1회용 전화번호인데요. SBS 2017.10.16 10:09
"한해 풀려나는 정신질환 살인범이 77명에 달한다" 국내 치료감호시설 부족 탓에 살인죄를 저지르고도 치료감호소에서 풀려나는 수용자가 한 해 77명이나 되는 것으로 나타났습니다. 국회 법제사법위원회 소속 박주민 더불어민주당 의원이 법무부에서 제출받은 치료감호소 운영 현황 자료를 보면 치료감호소에 수용됐다가 가종료 처분을 받고 감호소를 나온 인원은 지난해 393명으로 전년의 266명보다 47.7%나 늘었습니다. SBS 2017.10.16 10:02
반려동물과 동반 출근하는 직장…"업무 능률 올랐다" 직원들이 함께 반려동물을 키우거나 집에서 키우는 반려동물과 함께 출근할 수 있는 직장이 늘고 있습니다. 일이 잘될까 싶은데 업무 능률이 올랐다는 연구결과도 있습니다. SBS 2017.10.16 10:00
"신고하면 포상으로 표 드려요"…'암표상'과의 전쟁 이번 주부터 시작되는 프로야구 플레이오프. 인기가 높은 만큼 암표상도 기승을 부릴 걸로 예상됩니다. 단속에 나선 경찰이 암표상을 신고하면 포상으로 그 표를 주는 방법까지 동원하고 나섰습니다. SBS 2017.10.16 09:53
초등학생 등·허리 만진 혐의 교사에 집행유예 선고 여학생의 신체를 만진 혐의로 재판에 넘겨진 초등학교 교사가 1심에서 징역형의 집행유예를 선고받았다. 부산지법 형사5부는 성폭력 범죄의 처벌 등에 관한 특례법 위반과 아동복지법 위반 혐의로 기소된 A 씨에게 징역 2년 6개월에 집행유예 3년을 선고하고 성폭력 치료 프로그램을 40시간 수강하라고 명령했다고 16일 밝혔다. 연합 2017.10.16 09:46
MB·朴정부 수사…적폐청산 65% vs 정치보복 26% 국민 10명 중 6명 이상은 이명박·박근혜 정부 당시의 각종 의혹사건에 대한 수사를 현 정부의 '정치보복'이 아닌 '적폐청산'으로 보고 있다는 여론조사 결과가 나왔습니다. SBS 2017.10.16 09:45
검찰 '빗썸 개인정보 유출' 북한 해킹 가능성 추적 검찰이 국내 최대 가상화폐 거래소인 '빗썸'의 고객 개인정보 유출 사건에 북한 해커가 가담했을 가능성을 열어놓고 수사하고 있습니다. SBS 2017.10.16 09:22
MB 국정원 '김재철에 문건 내용 전달' 정황…검찰, 조사 방침 이명박 정부 시절 국정원 관계자가 김재철 당시 MBC 사장과 접촉해 정부 비판성향의 제작진과 연예인의 퇴출을 논의한 정황이 검찰 수사에서 파악됐습니다. SBS 2017.10.16 09:21
억대 정부지원금 빼돌린 장애인표준사업장 대표 적발 부산 금정경찰서는 장애인 고용 촉진을 위해 지급된 억대의 정부 지원금을 빼돌린 혐의로 장애인표준사업장 대표 50살 A씨를 검거해 기소의견으로 검찰에 송치했다고 밝혔습니다. SBS 2017.10.16 09:19
부안 펜션에서 3명 숨진 채 발견…동반자살 추정 어젯밤 10시 20분쯤 전북 부안의 한 펜션에서 55살 A씨 등 3명이 숨진 채 발견됐습니다. 당시 방문과 창문 등은 테이프로 밀봉돼 있었고 방 안에는 연탄을 피운 화덕이 놓여 있었습니다. SBS 2017.10.16 09:16