트럼프, '폭풍 전 고요' 의미 질문에 "이대로 놔둘 수 없다" 도널드 트럼프 미국 대통령은 북핵 문제와 관련해 "뭔가를 해야 한다"며 "이것이 실제 일어나도록 허용할 수 없다"고 말했습니다. SBS 2017.10.12 18:13
[오!클릭] 中 국가 나오자 야유…'등 돌리기' 시위의 이유 <오! 클릭> 마지막 검색어는 '등 돌리기 시위'입니다. 지난 10일 홍콩에서 열린 홍콩과 말레이시아의 아시안컵 축구 예선전에서 중국의 국가인 '의용군행진곡'이 연주되자 홍콩 관중석에서는 야유가 터져 나왔습니다. SBS 2017.10.12 17:47
[오!클릭] 美 보이스카우트, 여자 어린이 입회 결정…걸스카우트 반발 미국 보이스카우트 연맹이 창설 107년 만에 처음으로 여자 어린이의 정식 입회를 받아들이기로 했습니다. 하지만 이에 대해 걸스카우트 연맹이 즉각 반발하고 나섰는데요. SBS 2017.10.12 17:45
美캘리포니아 산불 사흘째 '활활'…여의도 230배 면적 잿더미 미국 캘리포니아주 북부 포도 농장인 나파밸리에서 시작된 산불이이 다시 강풍을 타고 악화해 사망자가 23명으로 늘어났습니다. 캘리포니아 산림보호국은 "지난밤 강하고 건조한 바람이 다시 불기 시작하면서 산불이 현저하게 증가했다"면서 "현재 나파·소노마 등에서 동시 다발로 발생한 22개의 산불에 맞서 진화작업을 펼치고 있다"고 밝혔습니다. SBS 2017.10.12 17:28
김정남 암살 공판서 북한인 용의자 '가명·역할' 추가공개 김정은 북한 노동당 위원장의 이복형 김정남을 암살하는데 관여한 북한인 용의자들이 사용한 가명과 역할이 추가로 공개됐다. 12일 현지언론과 외신에 따르면 이날 말레이시아 샤알람 고등법원에서 진행된 김정남 암살 사건 공판에서 검찰은 북한인 용의자들이 동남아 출신 여성 피고들과 함께 있는 모습이 담긴 공항내 CCTV 영상을 공개했다. 연합 2017.10.12 17:21
[뉴스pick] 심한 복통에 병원 찾은 산모…태아 '발차기'에 자궁 7cm 파열 태아의 발차기에 산모의 자궁이 7cm나 파열되는 일이 벌어졌습니다. 현지 시간으로 어제, 영국 데일리메일은 자궁이 찢어지고 양수가 복부로 흘러나와 목숨을 잃을 뻔한 여성에 대해 보도했습니다. SBS 2017.10.12 17:20
"미국, 중국 내 스파이망 구축에 큰 어려움 겪어" 미국이 중국의 강화된 방첩 활동과 자원 부족 등으로 중국 내 스파이망 구축에 큰 어려움을 겪고 있다고 홍콩 사우스차이나모닝포스트가 보도했습니다. SBS 2017.10.12 17:05
[뉴스pick] 제왕절개로 태어난 아기, 비만 될 가능성 높다? 제왕절개로 낳은 아기가 비만이 될 가능성이 높다는 것을 뒷받침하는 동물실험 결과가 처음 나와 이목을 끌고 있습니다. 현지시간으로 어제 영국 과학전문지 뉴 사이언티스트에 따르면, 미국 뉴욕대학 의대 마리아 도밍게스-벨로 박사가 제왕절개로 태어난 쥐는 정상적으로 출생한 쥐보다 자라면서 몸집이 훨씬 커진다는 연구결과를 발표했습니다. SBS 2017.10.12 16:50
中, 北 리용호 북핵대화 거부 발언 겨냥해 "대화·협상해야" 북한 리용호 외무상이 자국 핵무기를 협상 대상으로 한 대화에 절대 동의하지 않겠다고 밝히자 중국 정부가 대화와 협상만이 최선의 해결책이라면서 압박하고 나섰다. 연합 2017.10.12 16:47
'가장 아름다운 여성' 평균연령 33세→39세…"美의 기준 달라져" '나이 들어도 아름답다?' 미국 보스턴 의대 연구팀은 대중잡지 '피플'이 매년 선정하는 '가장 아름다운 100인'의 평균 연령을 분석한 결과, 20여년 전에 비해 5세 이상 높아졌다고 11일 발표했다. 연합 2017.10.12 16:4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