충북 청주 도로서 SUV 차량 추락 추정 사고…운전자 숨져 오늘 낮 2시 50분쯤 충북 청주시의 한 도로에서 27살 한 모씨가 몰던 SUV 차량이 5m 아래 수풀로 떨어져 있다는 신고가 경찰에 접수됐습니… SBS 2017.10.11 22:43
[클로징] "고치지 못하는 의료계 병폐…폭력은 교육 수단 못 돼" 인턴과 레지던트에 대한 폭언과 폭행은 의료계가 스스로 고치지 못하고 있는 병폐입니다. 물론 의학이 사람 목숨 다루는 거라 배우기 어렵고 잠시도 긴장을 늦춰서는 안 되겠지만 그렇다고 해도 폭력이 교육의 수단이 될 수는 없습니다. SBS 2017.10.11 21:41
2017년 10월 11일 '역사 속 오늘' 2017년 10월 11일. 1961년 10월 11일. 전국체육대회 재건체조 시범경기. SBS 2017.10.11 21:40
무허가로 수입차 닦은 뒤…시커먼 폐수 바다로 '콸콸' 평택항을 통해서 수입되는 차들이 모이는 포승산업단지입니다. 여기에 입주한 수입차 보관업체 한 곳이 차에 묻은 쇳가루를 닦는다면서 허가 없이 세차하고 폐수를 무단 방류해왔습니다. SBS 2017.10.11 21:08
매 맞는 전공의, 병원은 쉬쉬…반복되는 '폭행 사건' 왜? 한 국립대병원에서 교수가 전공의를 폭행한 사건이 뒤늦게 드러났습니다. 여전히 매 맞는 전공의들이 많은 데도 병원의 대처는 미온적이기만 합니다. 그 이유를 남주현 기자입니다. SBS 2017.10.11 21:04
채팅·CCTV 모두 증발…'에이즈 10대' 성매수자 못 찾아 경기도 용인에서 성매매를 한 여중생이 에이즈에 걸려 경찰이 수사에 나섰습니다. 그런데 에이즈를 옮긴 성 매수자는 물론, 여중생과 성관계를 맺은 다른 남성들의 행방을 찾는 데 모두 실패했습니다. SBS 2017.10.11 21:00
12시간 살아있었는데…여중생 집 주변만 둘러본 경찰 이번엔 '어금니 아빠' 사건 수사 속보입니다. 이 모 씨가 중학생 딸 친구를 숨지게 한 시점이 지금까지 알려진 것처럼 집에 찾아온 당일이 아니라 그다음 날인 것으로 드러났습니다. SBS 2017.10.11 20:55
'승객은 몰랐다'…국내 여객기, 올해만 7번 충돌할 뻔 내가 타고 있던 항공기가 비행하며 충돌 직전까지 갔던 걸 뒤늦게 알게 된다면 기분이 어떨까요. 실제로 공개되지 않았던 국내 항공사 여객기의 아찔한 충돌위기가 올해에만 7번 있었던 게 확인됐습니다. SBS 2017.10.11 20:49
'이완용'이 찬성한 역사교과서 국정화?…황당한 여론조작 박근혜 정부 시절 국정 역사 교과서 추진에 대한 반대여론이 거세게 일자 정부가 찬반 의견을 수렴한 적이 있습니다. 당시 역사 교과서에 반대한다고 의견서를 낸 사람이 32만 명, 찬성은 15만 명 정도였는데 당시 제출된 찬성 의견서들을 보면 조직적인 여론조작이 의심됩니다. SBS 2017.10.11 20:46
"계엄군 발포 전 시민무장 문서는 조작극"…침묵 깬 경찰 5·18과 관련해 경찰이 당시 현장 경찰관들의 증언과 기록을 토대로 처음 입장을 냈습니다. 광주 치안에 문제가 없었음에도 계엄군의 과격 진압과 발포가 이뤄졌고 이를 왜곡하기 위해 경찰 내부 문서까지 조작했다고 밝혔습니다. SBS 2017.10.11 20:43