러 의원 "北, 美 본토 타격위해 미사일 사거리 연장 과제 추진" 북한 지도부는 미국 본토에 도달할 수 있도록 사거리를 3배로 늘리기 위해 장거리 미사일을 지속해서 개량할 계획이라고 밝혔다고 평양을 방문하고 돌아온 러시아 의원이 현지시간으로 10일 전했습니다. SBS 2017.10.10 19:28
英 총리 "브렉시트 협상결렬 만일의 사태도 대비" 테리사 메이 영국 총리는 유럽연합 EU와 아무런 합의 없이 EU를 떠나는 상황에 대비하고 있다고 밝혔습니다. 메이 총리는 하원 연설을 통해 "브렉시트 협상이 성공적으로 끝나는 것이 양측 모두의 이익이라고 믿고 있지만 모든 만일의 사태에 대비하는 것은 정부의 책임"이라고 밝혔다. SBS 2017.10.10 19:25
케냐 해안지방서 주행 차량에 무장괴한 총격…2명 사망 케냐 해안지역에서 무장괴한들이 지나던 차량에 총격을 가해 2명이 숨졌습니다. 현지 언론은 케냐 해변 휴양지 디아니 주변의 도로를 지나던 차량이 갑자기 나타난 무장괴한들의 총격을 받았다고 보도했습니다. SBS 2017.10.10 19:25
[뉴스pick] "브랜드 이미지에 부적절"…'레게머리' 흑인 여성 업무 배제 논란 한 흑인 여성이 레게머리를 했다는 이유로 업무에서 배제돼 인종차별 논란이 일고 있습니다. 현지 시간으로 지난 9일, 미국 뉴욕데일리 등 외신들은 헤어스타일이 브랜드 이미지와 맞지 않는다며 차별을 당한 흑인 여성에 대해 보도했습니다. SBS 2017.10.10 19:02
[뉴스pick] "다리털 제모 안 했다고" 비난에 성폭행 협박까지 받은 모델 다리털을 제모하지 않은 채 화보를 찍은 모델이 "성폭행 협박을 받았다"고 밝혀 논란이 일고 있습니다. 현지 시간으로 지난 6일, 미국 뉴욕데일리는 다리털이 보기 거북하다는 이유로 비난을 받고 있는 모델에 대해 보도했습니다. SBS 2017.10.10 18:03
美 나파밸리 대형 산불, 여의도 면적 130배…10명 사망 와인 산지로 유명하죠. 미국 나파밸리 지역을 포함해 미 서부 지역이 대규모 산불에 타들어 가고 있습니다. 지금까지 10명이 숨졌고 피해지역은 서울 여의도 면적의 130배가 넘습니다. SBS 2017.10.10 17:39
칠레 북부서 규모 6.3 지진…피해 확인 안 돼 칠레 북부에서 현지 시각으로 오늘 새벽 규모 6.3의 지진이 발생했다고 미국 지질조사국이 밝혔습니다. 진앙은 북부 항구 도시 아리카에서 동쪽으로 73km 떨어진 지점으로 진원의 깊이는 82km입니다. SBS 2017.10.10 17:03
[뉴스pick] 머리보다 더 커져 버린 왼손…'악마'로 불린 5살 어린이 자신의 머리보다 큰 손 때문에 마을 사람들에게 '악마'로 불리는 방글라데시 어린이의 사연이 알려져 안타까움을 주고 있습니다. 영국 일간 데일리메일은 현지시간 9일, 손이 커지는 희소병을 앓는 방글라데시의 5살 어린이 타즈비르 아크타르의 사연을 보도했습니다. SBS 2017.10.10 16:45
세계인 1/3 비만 시대 눈앞…"2025년 연간손실 1천300조 원" 세계적으로 비만 인구가 급격히 늘어나면서 오는 2025년에는 비만으로 인한 질환을 치료하는 비용이 연간 1천300조 원을 돌파할 것이라는 전망이 나왔습니다. SBS 2017.10.10 16:37
[뉴스pick] 72시간 동안 컴퓨터 게임만 한 대학생…뇌졸중으로 쓰러져 반신마비까지 한 남성이 72시간 동안 쉬지 않고 컴퓨터 게임을 하다가 뇌졸중으로 쓰러지고 반신마비까지 와 충격을 주고 있습니다. 현지 시간으로 지난 7일, 중국 매체 신츄닷컴은 3일 동안 피시방에서 게임만 하다가 의식을 잃고 쓰러진 대학생에 대해 보도했습니다. SBS 2017.10.10 16:13