오늘의 주요뉴스 1. 전국의 주요 고속도로 귀성·귀경길 모두 극심한 정체를 빚었습니다. 오늘 하루 역대 최대인 586만 대를 기록할 것으로 전망됐습니다. 2. 미국 라스베이거스 총기 난사범은 호텔 방 안팎에 감시 카메라까지 설치해놓고 범행을 준비한 것으로 드러났습니다. SBS 2017.10.04 20:03
대전 금강 선착장에 신원 미상 남성 변사체 4일 오후 1시17분께 대전시 대덕구 석봉동 금강 중류 한 선착장에서 신원을 알 수 없는 남성 변사체가 발견됐다. 인근 주민은 "강 가운데 물이 얕은 지점에 시체가 떠 있다"며 경찰에 신고했다. 연합 2017.10.04 18:00
[뉴스pick] 잔액 부족해 버스비 5만원 내고 거스름돈 거절한 고등학생 교통카드 잔액이 부족한 사실을 알게 된 고등학생이 버스비로 5만 원을 내고 거스름돈을 거절한 사연이 화제가 되고 있습니다. 지난 2일, 페이스북 페이지 '대치동 대신 전해드립니다'에는 '진짜 누군지 궁금해서 찾고 싶다'는 글이 올라왔습니다. SBS 2017.10.04 17:46
외래 붉은불개미 공포의 일주일…추석에도 감만부두 예찰활동 '살인 개미'라 불리는 외래 붉은불개미가 발견된 지 일주일째를 맞은 가운데 정부 당국이 붉은불개미의 확산을 막고자 추석에도 예찰과 조사활동을 했다. 연합 2017.10.04 17:40
귀성·귀경 차량에 고속도로 정체 절정…"역대 최대 교통량" 추석 당일인 오늘 오후 전국 주요 고속도로는 대부분이 거대한 주차장을 방불할 정도로 심한 정체 현상을 보이고 있습니다. 정체는 오후 4∼5시께 절정에 달했다가 밤 12시를 전후해 해소될 전망이라고 한국도로공사가 밝혔습니다. SBS 2017.10.04 17:39
추석에도 쉼없는 위안부 수요시위…"역사가 기억할 겁니다" 추석 명절 당일인 오늘 정오 주한일본대사관 앞은 여느 수요일과 다름없이 일본군 위안부 수요집회가 열렸습니다. 한국정신대문제대책협의회 주최로 열린 1천303차 수요시위에 참석한 시민 150여 명은 귀향을 마다하고 자리를 지킨 위안부 피해자 김복동 할머니의 건강과 장수를 기원했습니다. SBS 2017.10.04 17:30
고속도로 달리던 화물차 '펑크'…가드레일 들이 받고 화재 오늘 낮 2시쯤 경북 안동시 남후면 고산리 중앙고속도로 하행선에서 47살 강 모 씨가 몰던 27톤 화물차가 오른쪽 가드레일을 들이 받고 도로를 벗어났습니다. SBS 2017.10.04 17:21
인파 몰린 해안가 산책로 난간 부서져 2m 아래로 추락 오늘 오후 1시쯤 부산 기장군 해동용궁사 인근 해안가 산책로 난간이 부서져 70살 A씨와 동생 51살 B씨가 2m 아래 바위로 추락해 크게 다쳤습니다. SBS 2017.10.04 17:19
인천 구청 직장어린이집 원생 팔꿈치 탈골…20대 교사 입건 구청 직장어린이집에서 두 살 원생의 팔을 잡아당겨 팔꿈치를 탈골 시킨 보육교사가 경찰에 입건됐습니다. 인천 서부경찰서는 아동복지법 위반 혐의로 인천시의 한 구청 직장어린이집 보육교사 20살 A씨를 불구속 입건했다고 밝혔습니다. SBS 2017.10.04 16:53
[슬라이드 포토] "명절에는 역시 고궁이지"…경복궁 '인산인해' 추석인 4일 오후 서울 종로구 경복궁이 외국인 관광객과 차례를 지내고 고궁 나들이를 나온 시민들로 붐비고 있다. SBS 2017.10.04 16:49