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슬라이드 포토] 화려하게 장식한 불꽃 축제…남은 건 부끄러운 '양심' 대한민국 뉴스의 기준, 중심을 지키는 저널리즘 SBS 뉴스 - 시청자의 눈높이에 맞는, 더욱 품격 있는 뉴스를 제공합니다. SBS 2017.10.01 13:41
여행객에 '나쁜 손' 여행사 직원 실형 해외 관광지에 인솔해 간 여행객을 강제추행한 혐의로 여행사 직원이 실형을 선고받았습니다. 서울중앙지법 형사합의31부는 강제추행치상 혐의로 기소된 정 모 씨에게 징역 2년 6월의 실형을 선고하고 40시간의 성폭력 치료프로그램 이수를 명령했습니다. SBS 2017.10.01 13:31
무허가 조업 들키자 그물 끊고 도주…중국어선 2척 나포 목포해양경찰서는 금어기에 한·중 어업협정선을 침범해 무허가 조업을 한 중국 쌍타망 어선 2척을 나포했다고 밝혔습니다. 중국 상동성 석도 선적 쌍타망어선 노영어 A호밤 9시 30분쯤 전남 신안군 흑산면 홍도 서쪽 약 100km 해상에서 무허가 조업을 하다 해경에 적발됐습니다. SBS 2017.10.01 13:12
'사시존치' 요구 고공시위 고시생 이틀 만에 내려와 '사법시험' 존치를 주장하며 양화대교 아치 위에 올라 고공시위를 벌이던 고시생이 이틀 만에 스스로 내려왔습니다. 경찰과 소방당국 등에 따르면 '사법시험존치를위한고시생모임' 대표인 이종배 씨는 오늘 오전 10시 7분쯤 시위를 벌이던 양화대교 아치 위에서 내려왔습니다. SBS 2017.10.01 13:09
'훈육 차원' 여아 발가벗긴 어린이집 교사…경찰 수사 서울의 한 어린이집에서 보육교사가 여자아이를 발가벗기는 등 학대했다는 신고가 접수돼 경찰이 수사에 나섰습니다. 서울 구로경찰서는 구로구의 한 어린이집에서 여섯 살 여아 A양을 학대한 혐의로 보육교사 B씨를 불구속 입건해 수사 중이라고 밝혔습니다. SBS 2017.10.01 12:18
MB 국정원, 유명 연예인 '프로포폴 투약설' 유포도 계획 이명박 정부 시절 국가정보원이 정부 비판 성향으로 분류한 특정 연예인을 공격하려고 '프로포폴 투약설'을 인터넷에 퍼트리는 여론 조작 계획을 세웠던 것으로 드러났습니다. SBS 2017.10.01 12:17
'댓글 공작' 사이버司, 2012 대선 전 靑에 462건 직접 보고 이명박 정부 시절 정치 댓글 공작을 한 국군사이버사령부 심리전단이 2012년 대선을 앞두고 약 2년 동안 군 통신망을 통해 청와대에 460여건의 보고서를 직접 보낸 것으로 드러났습니다. SBS 2017.10.01 12:17
오색 단풍 보려다 '미끌'…10월엔 등산사고 주의 10월에는 울긋불긋한 오색 단풍을 즐기려고 산을 찾는 사람이 늘면서 안전사고도 증가해 각별한 주의가 요망됩니다. 오늘 행정안전부에 따르면 10월 평균 등산사고는 823.2건으로, 월평균 552.3건보다 300건 가까이 많이 발생한 것으로 나타났습니다. SBS 2017.10.01 12:16
'몰카'용 위장 카메라 대량 유통 수입업자 적발 '몰카' 범죄에 쓰이는 불법 위장형 카메라 8억 원 상당을 유통한 수입업자와 이들에게서 카메라를 구매해 성관계 장면 등을 몰래 찍… SBS 2017.10.01 12:11
무려 11만 4천여 명…인천공항, 최다 출발객 '신기록' 인천국제공항공사는 추석 황금연휴 첫날인 어제 인천공항을 통해 출발한 여객 수가 11만 4천 746명으로 '역대 최다'를 기록했다고 밝혔습니다. SBS 2017.10.01 12:10