9월 수출 551억 3천만 달러로 통계 작성 이래 최대치 우리나라 수출이 1956년 통계가 작성되기 시작한 이래 월 수출금액으로 사상 최고치를 기록했습니다. 산업통상자원부는 지난달 수출이 551억 3천만 달러로 잠정 집계됐다고 오늘 밝혔습니다. SBS 2017.10.01 09:38
이 다섯 냄새 중 하나 이하 맞추면 5년 후 치매 위험 2배↑ 박하, 생선, 오렌지, 장미, 가죽 등 일상생활에서 흔히 접하는 다섯 가지 냄새 가운데 하나도 구별하지 못하는 사람은 5년 뒤 거의 모두 치매에 걸린 것으로 나타났다는 연구 결과가 발표됐습니다. SBS 2017.10.01 09:37
연휴 둘째 날 아침 고속도로 '여유'…대부분 구간 원활 추석 연휴 둘째 날인 오늘, 전국 고속도로는 현재까지 양 방향 여유로운 모습을 보이고 있습니다. 한국도로공사에 따르면, 오늘 아침 8시 30분 현재, 천안논산고속도로 논산 방향 남풍세나들목과 정안나들목 사이 12.2km 구간에서만 정체를 겪을 뿐, 대부분 원활한 흐름을 보이고 있습니다. SBS 2017.10.01 09:32
역대 추석 개봉 흥행작 살펴보니 가족관객 평소 2배↑ 최근 5년간 추석 때 개봉한 흥행작들의 관객분포를 분석해보니, 3인 이상 가족 관객 비중이 연평균보다 배 가까이 많은 것으로 나타났습니다. 이는 CGV리서치센터가 CGV회원을 분석한 결과입니다. SBS 2017.10.01 09:31
"대기업 빵집 땅 짚고 헤엄치기"…백화점·마트 자사 브랜드 일색 주요 백화점과 대형 마트 빵집이 자사 브랜드로 채워져 있는 것으로 확인됐습니다. 국민의당 김수민 의원은 중소벤처기업부에서 제출받은 국정감사 자료 '전국 백화점 및 대형할인매장 베이커리 브랜드별 입점 현황'을 분석한 결과, 주요 유통 대기업 백화점과 대형 마트에 입점한 빵집이 자사나 계열사 소속이었고 일부 대형 마트에는 100% 자사 브랜드 빵집만 들어서 있는 것으로 확인됐습니다. SBS 2017.10.01 09:31
일하던 사무실에서 480만 원 훔친 사회복무요원 서울 동작경찰서는 자신이 근무하던 공원 관리사무실에 침입해 금품을 훔친 혐의로 전 사회복무요원 24살 서 모 씨를 구속했습니다. 서 씨는 소집해제를 며칠 앞둔 지난 8월 7일 새벽 1시 반쯤 관리사무소에 침입해 훔친 열쇠로 사무실에 들어가 직원 59살 A씨의 서랍에서 현금 480만 원을 훔친 혐의를 받고 있습니다. SBS 2017.10.01 09:30
'몰카'용 위장 카메라 대량 유통 수입업자 적발 서울지방경찰청은 인증받지 않은 위장형 카메라를 유통한 혐의로 41살 홍 모 씨 등 3명을 불구속 입건했습니다. 이들은 2015년 1월부터 올해 8월까지 위장형 카메라 3천568점을 중국에서 수입해 7억 9천만 원 상당을 불법 유통한 혐의를 받고 있습니다. SBS 2017.10.01 09:30
이유 없는 '묻지마 범죄' 5년새 270건…연평균 54건 발생 특별한 이유나 원한 관계없이 불특정 상대를 향해 폭력 등을 행사하는 이른바 '묻지마 범죄'가 최근 5년 새 270건이나 발생한 것으로 나타났다. 연합 2017.10.01 09:25
해 짧아지는 10∼12월 초저녁 보행자 사망사고 급증 가을과 겨울을 낀 10∼12월 초저녁에 보행자 사망사고가 급증하는 것으로 나타났습니다. 경찰청과 도로교통공단이 최근 3년 동안 기간별 보행자 교통사고 사망 특성을 분석한 결과 10∼12월 사망자는 월평균 190명 이상으로, 평균 120명 수준이던 5∼8월보다 크게 늘었다고 밝혔습니다. SBS 2017.10.01 09:25
가족을 '가짜임원' 올려 회삿돈 횡령…CTS 회장 집행유예 확정 자신이 운영하는 건설업체에 부인과 아들을 임원으로 선임한 것처럼 꾸며 급여 명목으로 회삿돈을 가로챈 감경철 CTS 회장에게 징역형의 집행유예가 확정됐습니다. SBS 2017.10.01 09:18