베컴과의 짧은 만남…'그래도 즐거운 꼬마 선수들' 한국을 찾은 세계적인 축구스타 데이비드 베컴이 오늘 광화문 청계광장에서 간단한 축구 클리닉을 열고 어린이들과 즐거운 시간을 보냈습니다. 베컴은 당초 어린이들에게 드리블과 패스, 볼 트래핑 등을 지도할 예정이었지만 행사가 지체되면서 약식으로 클리닉을 치렀습니다. SBS 2017.09.20 16:32
차범근·박상영·이봉주, 청소년들과 '평창 성화' 그룹봉송 코카콜라는 오늘 "청소년들의 꿈을 응원하기 위한 '코카콜라와 함께하는 2018 평창 동계올림픽, 성화봉송으로 하나되는 순간' 행사를 오는 27일 오전 10시 더플라자호텔 다이아몬드홀에서 개최한다"고 밝혔습니다. SBS 2017.09.20 13:57
'프로 복서' 도전 선언 퍼디낸드 "경쟁 갈망해왔다" 39살의 나이에 프로 복싱 선수로 변신을 선언해 화제가 된 왕년의 축구 스타 리오 퍼디낸드가 공식 기자회견을 가졌습니다. [리오 퍼디낸드/전 잉글랜드 축구대표팀 수비수 : 저는 선수 시절 늘 '경쟁' 속에서 살았습니다. SBS 2017.09.20 12:47
기성용, 스완시시티 정상훈련 소화…'대표팀 유럽원정 OK' "3개월가량 쉬어서 경기력은 떨어질 수 있지만, 경기를 나서는 데는 문제가 없습니다." 한국 축구대표팀의 '중원 조율사' 기성용이 마침내 팀 훈련을 정상적으로 소화하기 시작하면서 '신태용호'의 10월 유럽 평가전 출격 가능성이 커졌다. 연합 2017.09.20 11:34
파리 생제르맹 "그래도 페널티킥은 카바니 몫" 스페인 마르카는 파리 생제르맹이 우루과이 출신 공격수 카바니에게 앞으로도 페널티킥 전담 키커를 맡기기로 결정했다고 보도했습니다. 지난 18일 프랑스 파리에서 열린 올림피크 리옹과 경기에서 네이마르와 카바니는 서로 페널티킥을 차겠다고 언쟁을 벌였습니다. SBS 2017.09.20 11:29
'퇴장 고자질'부터 '불륜'까지…축구선수들의 불화史 페널티킥을 서로 차겠다며 얼굴을 붉혔던 프랑스 파리 생제르맹의 네이마르와 에디손 카바니처럼 같은 팀이면서도 상대 팀보다 더한 '앙숙'이었던 선수들이 적지 않다. 연합 2017.09.20 11:00
류현진·마에다, 결국 PS 불펜…"곧 오디션 치른다" 메이저리그 LA다저스의 류현진이 결국 포스트 시즌 선발 경쟁에서 탈락한 것으로 보입니다. 미국의 일간지 LA 타임스는 '다저스는 류현진과 마에다 겐타에게 포스트시즌 구원투수 기회를 주기로 했다'는 제목의 기사를 올렸습니다. SBS 2017.09.20 10:48
PGA 투어 2017-2018시즌 49개 대회 개최…총상금 4천100억 원 미국 PGA 투어가 2017-2018시즌에 총 49개 대회를 치르고 여기에 걸린 총상금 규모는 3억6천300만 달러, 우리 돈으로는 4천100억원에 달합니다. SBS 2017.09.20 10:15
CJ컵 PGA투어 PO 3차전 우승자 리시먼 출전, 스피스는 아직… 미국 PGA 투어 페덱스컵 플레이오프 3차전 BMW 챔피언십에서 우승컵을 들어 올린 호주의 마크 리시먼이 국내 최초로 열리는 PGA 투어 대회 CJ컵에 출전합니다. SBS 2017.09.20 09:38
'미래 V리그 스타' KOVO, 25일 남자 신인선수 드래프트 한국 남자배구 V리그를 빛낼 '예비 스타'들이 첫선을 보입니다. 한국배구연맹, KOVO은 오는 25일 서울 강남구 청담동 리베라호텔에서 2017∼2018시즌 남자 신인선수 드래프트를 한다고 오늘 밝혔습니다. SBS 2017.09.20 09:30