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뉴스pick] "히딩크, 돈만 아는 인간"…김호곤의 14년 전 '독설' 재조명 거스 히딩크 전 한국 축구대표팀 감독이 직접 '복귀 의사'를 밝힌 가운데 김호곤 대한축구협회 부회장 겸 기술위원장이 히딩크 전 감독에 했던 과거 발언이 주목받고 있습니다. SBS 2017.09.15 17:25
문성근 "블랙리스트 합성사진 세계적 망신…원세훈 고백해야" 이명박 정부 시절 국가정보원이 문화계 블랙 리스트를 작성하고, 배우 문성근 씨와 김여진 씨의 합성사진을 제작해 유포한 데 대해서 배우 문성근 씨는 세계적인 망신 뉴스라고 강하게 비판했습니다. SBS 2017.09.15 17:14
사립유치원 집단휴업 전격 철회 집단휴업을 예고했던 사립유치원 단체가 휴업 방침을 전격 철회했습니다. 박춘란 교육부 차관은 오늘 오후 정부 서울청사에서 최정혜 이사장 등 사립유치원 대표들과 간담회를 열고 이렇게 합의했습니다. SBS 2017.09.15 17:12
검찰, '공천헌금 수수' 박준영 의원 항소심서 징역 5년 구형 검찰이 수억 원의 공천헌금을 받은 혐의로 기소한 국민의당 박준영 의원의 항소심에서 징역 5년을 선고해달라고 재판부에 요청했습니다. 서울고법 형사6부 심리로 열린 박 의원 등의 항소심 결심공판에서 검찰은 "피고인들의 항소는 이유가 없으니 기각하고 1심의 구형처럼 선고해달라"고 말했습니다. SBS 2017.09.15 17:10
"신경이 날카로운 상태여서…" 막말·욕설 40대 초등교사 입건 수업 중 초등학생들에게 욕설과 막말을 한 40대 교사가 경찰에 입건됐습니다. 인천 남동경찰서는 아동복지법 위반 혐의로 모 초등학교 교사 46살 A씨를 불구속 입건했다고 오늘 밝혔습니다. SBS 2017.09.15 17:09
"北 탄도미사일로는 최장거리 비행…괌 타격 능력 과시 의도" 오늘 발사된 북한 미사일은 중거리탄도미사일 '화성-12형'으로, 역대 북한의 탄도미사일 시험발사 중 가장 먼 거리를 비행했다고 외국 전문가들은 분석했습니다. SBS 2017.09.15 16:56
'모욕감 줘' 다방 여주인 살해 50대 징역 17년 모욕감을 줬다는 이유로 다방 여주인을 살해한 혐의로 기소된 50대 남성이 1심에서 중형을 선고받은 뒤 항소했으나 기각됐다. 대전고법 제1형사부는 15일 살인 혐의로 재판에 넘겨진 A씨의 항소를 기각했다. 연합 2017.09.15 16:52
꽃게 성어기에 또 불법 중국어선 출몰…2척 나포 중부해양경비안전본부 서해 5도 특별경비단은 서해 북방한계선을 침범해 불법조업을 한 혐의로 중국어선 2척을 해군과 합동으로 나포했습니다. 중국어선은 어젯밤 10시 40분쯤 인천시 옹진군 소청도 남동방 해상에서 서해 북방한계선을 5km 정도 침범해 불법조업을 한 혐의를 받고 있습니다. SBS 2017.09.15 16:14
軍 "기무사 5·18 자료, 남김없이 특조위에 제출할 것" 군 고위 관계자는 국군기무사령부가 보관 중인 5·18 광주 민주화운동 관련 자료를 국방부 5·18 특별조사위원회에 남김없이 제출해 진상규명에 협조할 것이라고 밝혔습니다. SBS 2017.09.15 16:10
간병서비스 받던 50대 기초생활수급자…고독사 지난 10일 오후 3시 40분쯤 경기 성남시의 한 임대아파트에 홀로 거주하던 59살 김 모 씨가 집 안에서 숨진 채 발견됐습니다. 악취가 난다는 이웃주민의 신고로 경찰과 소방당국이 함께 집 문을 열고 들어가 숨져 있는 김 씨를 발견한 겁니다. SBS 2017.09.15 16:09