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퇴근 후 카톡 막아라'…고용부, 카카오에 '예약전송' 기능요청 근무시간 이외에 카카오톡을 이용한 업무지시 관행을 개선하고자 정부와 카카오가 본격적인 공조에 나섰습니다. 오늘 고용노동부와 IT업계에 따르면 고용부 실무진은 지난달 카카오 본사를 방문해 이 회사 대외협력팀과 카톡을 이용한 근무시간 외 업무지시 관행을 개선하기 위한 방안을 논의했다고 연합뉴스가 보도했습니다. SBS 2017.09.14 09:47
[김성준의시사전망대] "올해 서울지역 초등교사 발령 대기자 1200명" 인터뷰 자료의 저작권은 SBS 라디오에 있습니다. 전문 게재나 인터뷰 인용 보도 시, 아래와 같이 채널명과 정확한 프로그램명을 밝혀주시기 바랍니다. SBS 2017.09.14 09:18
위안부 피해자가 베트남인들에게 "한국인으로서 사죄합니다" 첫 시위자로 나선 윤미향 정대협 상임대표는 이날 오전 8시 30분 서울 삼청동 주한베트남대사관 앞에서 '베트남 정부와 베트남 인민에게 한국 국민으로서 진심으로 사죄드립니다'라는 서한을 한국어·베트남어 2개 국어로 적은 피켓을 들고 시위했다. 연합 2017.09.14 09:18
11월부터 미용실 요금 미리 알려줘야…안 하면 '영업정지' 파마와 염색 등 3가지 이상의 이·미용 서비스를 제공하면서 손님에게 최종 비용을 사전에 알려주지 않으면 영업정지를 당하게 됩니다. 보건복지부는 이런 내용을 담은 '공중위생관리법 시행규칙'을 개정·공포하고 11월 16일부터 시행한다고 밝혔습니다. SBS 2017.09.14 09:14
'우울증' 엄마가 11살·7살 자녀 살해 뒤 자해 시도 우울증에 시달리던 여성이 두 자녀를 살해한 뒤 스스로 목숨을 끊으려고 한 사건이 발생했습니다. 서울 서대문경찰서는 어제 오후 서울 서대문구의 한 아파트에서 11살 난 딸과 7살짜리 아들의 목을 졸라 살해한 혐의로 어머니 44살 A 씨를 붙잡았다고 밝혔습니다. SBS 2017.09.14 09:12
"바르는 항생제, 필요 최소 기간만 써야" 상처나 화상에 항생제 연고를 바를 때는 최소한의 기간만 사용해야 한다고 식품의약품안전처가 권고했습니다. 1주일간 사용해도 효과가 없을 때는 즉시 사용을 중지하고 의사와 약사의 상담을 받는 것이 좋습니다. SBS 2017.09.14 09:03
"대리기사, 남의 가게 앞 차 세워"…'30㎝ 음주운전' 유죄 대리운전기사가 가게 문 앞에 주차한 탓에 30㎝를 운전한 40대 남성이 음주운전 혐의로 유죄를 선고받았습니다. 서울남부지법 형사10단독 허정룡 판사는 음주운전 혐의로 약식기소된 화물차 운전사 48살 A 씨에게 벌금 200만 원을 선고했다고 밝혔습니다. SBS 2017.09.14 09:01
여행사 대표가 3천500만 원 챙겨 잠적…신혼부부 160쌍 피해 한 여행사 대표가 고객들이 낸 여행비 3천5백만 원을 챙기고 돌연 잠적해 경찰이 조사에 나섰습니다. 부산 부산진경찰서는 A 여행사 대표 45살 이 모 씨를 사기 혐의로 조사하고 있다고 밝혔습니다. SBS 2017.09.14 08:59
"대리기사, 남의 가게 앞 차 세워"…'30㎝ 음주운전' 유죄 대리운전기사가 가게 문 앞에 주차한 탓에 30㎝를 운전한 40대 남성이 음주운전 혐의 유죄를 선고받았습니다. 서울남부지법 형사10단독 허정룡 판사는 음주운전 혐의로 약식기소된 화물차 운전사 A 씨에게 벌금 200만 원을 선고했다고 밝혔습니다. SBS 2017.09.14 08:36
부산서 덤프트럭이 전신주 들이받아 1천600가구 정전 지난 13일 오후 8시 25분께 부산 기장군 장안읍 임랑리의 한 도로에서 덤프트럭이 전신주를 들이받아 일대 전력공급이 끊겼다. 이 사고로 임랑리와 인근 월내리 일대 1천643가구가 정전돼 주민들이 큰 불편을 겪었다. 연합 2017.09.14 08:31