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美, 안보리 긴급회의서 北규탄 성명 제안" 미국이 유엔본부에서 열린 안보리 긴급회의에서 북한의 미사일 발사를 규탄하는 성명 채택을 제안했다고 로이터통신이 보도했습니다. 안보리는 우리나라와 미국, 일본 등의 요청으로 현지 시간 어제 오후 4시 반부터 비공개로 긴급회의에 진행하고 있습니다. SBS 2017.08.30 08:39
아프간 美 대사관 인근서 자폭 테러…5명 사망·9명 부상 아프가니스탄에선 자폭 테러가 나서 다섯 명이 숨졌습니다. 트럼프 대통령이 미군을 추가로 보내겠다고 발표했는데, 탈레반은 더 극성을 부리고 있습니다. SBS 2017.08.30 08:23
'하비 물폭탄' 강수량 1.25m 달해…美 역대 최고치 돌파 미국 남부 텍사스주 휴스턴 일대를 강타한 허리케인 '하비'가 열대성 폭풍으로 위력이 약화하기 했지만, 오히려 이동 속도를 늦춘 채 폭우를 집중적으로 쏟아붓고 있어 갈수록 피해가 급증하고 있습니다. SBS 2017.08.30 08:07
"美, 안보리 긴급회의서 北규탄 성명 제안" 미국이 현지시간으로 29일 오후 유엔본부에서 열린 안보리 긴급회의에서 북한의 미사일 발사를 규탄하는 성명 채택을 제안했다고 로이터통신이 보도했습니다. SBS 2017.08.30 08:03
美 관리 "오늘 안보리회의서 대북 원유수출금지 요청계획 없다" 미국은 북한의 탄도미사일 발사와 관련해 "오늘 안보리 긴급회의에서 북한에 대한 원유 엠바고를 요청할 계획이 없다"고 밝혔다고 로이터통신이 현지시간으로 29일 보도했습니다. SBS 2017.08.30 08:03
"'IS 수도' 락까 주민들, 살아 남으려 죽은 자로부터 훔친다" "락까에 남은 주민들은 살아남으려 죽은 이웃의 소유를 훔칩니다. 우리는 범죄자인가요?" 수니파 무장조직 '이슬람국가'의 상징적 수도 락까에 갇힌 민간인의 고통스러운 실상을 알리는 현지 언론인의 글이 영국 시간으로 지난 28일 가디언지에 실렸습니다. SBS 2017.08.30 08:02
영국민 72% "EU '이혼 합의금'이 44조 원이라면?…수용 불가" 영국민의 4분의 3 가까이가 유럽연합을 떠나면서 EU 측에 지급할 이른바 '이혼합의금'으로 300억파운드는 지나치다고 여기는 것으로 나타났습니다. SBS 2017.08.30 08:00
美 국방부 "北 미사일은 IRBM"…초기분석 통해 첫 확인 미국 국방부는 29일 북한이 전날 발사한 물체를 중장거리탄도미사일로 파악했다고 밝혔습니다. 미 국방부는 언론성명에서 "초기 평가는 IRBM 발사임을 보여준다"면서 "미사일은 일본 영토 북쪽 위로 날아가 일본 동쪽 육지로부터 약 500해리 떨어진 태평양 바다에 낙하했다"고 말했습니다. SBS 2017.08.30 07:56
일주일 새 트럭 47대 '활활'…연쇄 방화 사건 경찰 수사 칠레에선 일주일 새 트럭 47대가 불타는 연쇄 방화 사건이 일어나 경찰이 수사에 나섰습니다. 활활 치솟는 시뻘건 화염이 어두운 밤을 환하게 밝힙니다. SBS 2017.08.30 07:52
'수녀 복장'으로 은행 노려…2인조 여성 강도 공개수배 미국 펜실베이니아의 한 은행 CCTV에 찍힌 영상입니다. 수녀 2명 서 있는데 그런데 어딘가 좀 이상해 보입니다. 자세히 보니 한 명은 손에 총을 쥐고 있고 또 다른 한 명은 은행 안에서 선글라스를 쓰고 있습니다. SBS 2017.08.30 07:50