브라질 북부 지역서 선박 전복 사고…어린이·10대 4명 사망 브라질에서 인명피해를 동반한 선반 전복 사고가 잇따르고 있다. 27일 국영 뉴스통신 아젠시아 브라질에 따르면 북부 호라이마 주 남부 카라카라이 시로부터 40㎞ 떨어진 아과 보아 강에서 전날 소형 선박이 침몰하는 바람에 어린이와 10대 청소년 4명이 숨졌다. 연합 2017.08.28 05:24
美 허리케인 텍사스 정유시설 타격…유가 영향 주나 허리케인 '하비'가 미국 텍사스를 강타하면서 멕시코만 연안에 집중된 정유업계도 직격탄을 맞고 있다고 뉴욕타임스 등 미국 현지 언론이 보도했습니다. SBS 2017.08.28 03:41
아르헨티나 20대 시민운동가 실종 한 달째…진상조사 요구 고조 아르헨티나에서 20대 원주민 권익 신장 활동가가 한 달 가까이 실종된 가운데 국내외에서 당국의 생존 확인과 진상조사를 요구하는 목소리가 높아지고 있다. 연합 2017.08.28 02:58
허리케인, 열대폭풍 약화에도 美텍사스 강타…"최소 5명 사망" 초강력 허리케인 '하비'가 미국 텍사스 주에 상륙한 뒤 열대성 폭풍으로 약해졌지만, 텍사스주 곳곳에서 여전히 피해가 속출하고 있습니다. SBS 2017.08.28 02:04
[슬라이드 포토] 아세안 50주년 퍼레이드…한국 '최고 참가상' 대한민국 뉴스의 기준, 중심을 지키는 저널리즘 SBS 뉴스 - 시청자의 눈높이에 맞는, 더욱 품격 있는 뉴스를 제공합니다. 연합 2017.08.28 02:03
美전역서 텍사스 구조의 손길…'베테랑' 뉴욕소방대도 급파 가장 발 빠르게 나선 곳은 뉴욕이다. 뉴욕시는 이날 오전 뉴욕소방국·뉴욕경찰국 소속 특급대원 120명, 일명 '뉴욕 태스크포스 원'을 텍사스주 샌안토니오에 급파했다고 밝혔다. 연합 2017.08.28 01:40
"집 나서기가 두려워"…브라질 리우 경찰 100명째 총격 피살 브라질 리우데자네이루의 치안시스템 붕괴를 우려하는 지적이 잇따르는 가운데 올해 범죄조직원들의 총격을 받아 숨진 경찰관이 100명째에 달했습니다. SBS 2017.08.28 01:29
메르켈 "2015년 100만 명 난민 수용 결정 후회 안 해" 앙겔라 메르켈 독일 총리는 27일 2015년부터 2년 동안 100만 명에 가까운 난민을 받아들인 데 대해 "같은 상황이라면 같은 결정을 할 것"이라고 밝혔다. 연합 2017.08.28 01:28
과테말라 대통령, 자신의 대선자금 수사 유엔기구 수장 추방 지미 모랄레스 과테말라 대통령이 27일 자신의 대선자금을 수사하던 유엔 산하 반부패 기구의 수장에 대해 추방 명령을 내렸다. 모랄레스 대통령은 이날 정부 트위터를 통해 공개한 동영상에서 콜롬비아 국적의 이반 베라스케스 유엔 과테말라 반면책 국제위원회 위원장을 외교적 기피인물로 선언하고 그에게 즉각 자국을 떠날 것으로 명령했다. 연합 2017.08.28 00:34
"멕시코가 장벽비용 낼 것" 트럼프, 허리케인에도 '폭풍트윗' 도널드 트럼프 미국 대통령은 허리케인 하비가 텍사스 주를 강타한 27일 폭풍 트윗을 날렸다. 그는 트위터 계정에 "모든 정부기관 간에 대단한 협력이 이뤄지고 있다"며 "계속되는 비와 갑작스러운 홍수는 해결되고 있다. 연합 2017.08.28 00:20