네덜란드 '살충제 계란' 파문 소고기로 확대…제2의 살충제 사용 유럽을 비롯해 각국에 '살충제 계란' 파동을 일으킨 네덜란드에서 파문이 소고기로 확대될 가능성이 우려되고 있다. 당초 문제가 된 피프로닐 외에 아미트라즈라는 살충제도 방역에 사용됐으며 양계장뿐만 아니라 송아지 사육장에도 뿌려진 것으로 드러나서다. 연합 2017.08.25 14:39
北, 발리 해양안보 심포지엄서도 한미을지연습 맹비난 인도네시아 발리에서 열린 해양안보 관련 국제회의에서 북한 측 참석자가 한미연합훈련을 비난하는 발언을 쏟아냈다고 복수의 참석자들이 전했습니다. 인도네시아 해군 기그 시파술타 대변인은 현지시간 어제 발리 해양안보 심포지엄 토론 세션에서 북한 조선인민군 해군 리수경 부사령관이 주제와 무관한 발언을 했다며 이같이 밝혔습니다. SBS 2017.08.25 14:14
[뉴스pick] '액체 괴물' 팔아 대학 등록금 번 13살 소녀 '화제' 13살 소녀가 슬라임을 직접 만들어 팔아 대학 등록금에 맞먹는 돈을 벌어 화제가 되고 있습니다. 현지 시간으로 어제, 미국 뉴욕포스트는 '액체 괴물', '젤리 괴물'로 불리는 슬라임을 만드는 소녀에 대해 보도했습니다. SBS 2017.08.25 13:43
잉락 전 태국 총리 선고 공판 불출석…법원, 체포영장 방침 태국 대법원은 잉락 전 총리에 대한 체포 영장을 발부해 신병확보에 나서기로 하는 한편, 다음 달 27일을 새로운 선고공판 기일로 정했습니다. 칩 쭐라몬 판사는 "잉락 전 총리가 몸이 안 좋다는 이유로 변호인을 통해 재판 연기를 신청했지만 재판부는 잉락이 아프다는 걸 믿지 않고 체포 영장을 발부할 것"이라고 말했습니다. SBS 2017.08.25 13:34
美 국무부 "쿠바 음파 공격 피해자, 美 외교관 등 16명" 쿠바에서 음파 공격을 당해 청력 손상 같은 신체 이상 증상을 겪는 미국인이 외교관을 포함해 적어도 16명이라며 미국 국무부가 주장했습니다. 헤더 노어트 국무부 대변인은 아바나에서 청력이 손상된 미국 정부 직원과 대사관 구성원들이 미국과 쿠바에서 치료를 받았다고 밝혔습니다. SBS 2017.08.25 13:28
러시아 폭격기 한반도엔 왜?…"한미 연합훈련 맞선 무력시위" 외신들은 대체로 이번 상황이 한미 연합군사훈련이 한반도 긴장 완화에 도움이 되지 않는다며 중국과 UFG의 중단을 촉구해온 러시아가 일종의 무력시위를 전개한 것으로 해석했습니다. SBS 2017.08.25 13:24
[월드리포트] 8번 연속 벼락 맞을 확률…美 복권 당첨자 '화제' 7억 5천 870만 달러, 우리 돈 8천 548억 원의 복권 당첨금을 받을 행운의 주인공이 미국 메사추세츠 주에서 나왔습니다. 미 복권 역사상 2번째로 많은 금액이자 복수의 당첨자가 나온 경우를 빼고 한 명이 받아 가는 당첨금으로는 역대 최고액입니다. SBS 2017.08.25 12:40
美 국무부 "쿠바 음파 공격 피해자, 美 외교관 등 16명" 쿠바에서 청력 손상 등 신체 이상 증상을 겪은 아바나 주재 미국 대사관 직원 등 미국인이 최소 16명이라고 미국 국무부가 24일 밝혔습니다. 헤더 노어트 국무부 대변인은 아바나에서 청력이 손상된 미국 정부 직원과 대사관 구성원들이 미국과 쿠바에서 치료를 받았다고 밝혔다고 미 일간 워싱턴포스트 등은 전했습니다. SBS 2017.08.25 12:32
우크라이나, 기술 훔치려던 北 공작원 체포 영상 공개 북한에 미사일 기술을 유출했다는 의혹을 받아온 우크라이나가 7년 전 미사일 기술을 훔치려던 북한 공작원의 체포 영상을 공개했습니다. 미국 CNN… SBS 2017.08.25 12:23
[뉴스pick] 세상에 하나뿐인 웨딩드레스…돌아가신 할머니 드레스 입고 결혼한 손녀 한 여성이 돌아가신 외할머니의 웨딩드레스를 입고 결혼식을 올려 주목을 받고 있습니다. 현지 시간으로 지난 24일 미국 CBS 뉴스는 메디슨 캔저 씨의 특별한 웨딩드레스에 대해 보도했습니다. SBS 2017.08.25 11:45