특검, 문형표·홍완선 2심에 '청와대 캐비닛 문건' 증거로 제출 삼성물산·제일모직 합병에 부당 개입한 혐의로 1심에서 실형을 선고받은 문형표 전 보건복지부 장관과 홍완선 전 국민연금관리공단 기금운용본부장의 항소심 재판에 박근혜 정부에서 작성한 것으로 추정되는 이른바 '캐비닛 문건'이 증거로 제출됐습니다. SBS 2017.08.22 11:49
UNIST, 옷에 그려 입을 수 있는 배터리 개발 울산과학기술원은 이상영 에너지 및 화학공학부 교수가 옷에 그려서 입을 수도 있는 이차전지 종류의 하나인 슈퍼 커패시터를 개발했다고 오늘 밝혔습니다. SBS 2017.08.22 11:47
청와대 편지 받은 이리동산초 학생 125명 "우와, 신나요" 전북 익산시 이리동산초등학교 5학년 학생 125명은 지난 18일과 19일 각자의 집으로 온 한 통의 편지를 받았습니다. 놀랍게도 발신지는 '서울 종로구 청와대로 1번지'였습니다. SBS 2017.08.22 11:44
[뉴스pick] '로드킬' 당한 강아지 옮긴 운전자…누리꾼 "대단한 용기" 한 남자가 차에 치어 숨진 개를 수습하기 위해 직접 나선 영상이 눈길을 끌고 있습니다. 21일 한 온라인 커뮤니티에는 '착한 일 하고 왔습니다'라는 제목의 글과 함께 영상 한 개가 올라왔습니다. SBS 2017.08.22 11:38
2018학년도 수능시험 응시원서 24일부터 접수 교육부와 한국교육과정평가원은 11월 16일 실시되는 2018학년도 대학수학능력시험 응시원서를 이달 24일부터 전국 85개 시험지구 교육청과 고등학교에서 접수한다고 22일 밝혔다. 연합 2017.08.22 11:35
의사협회 "살충제 달걀 안심 상황 아니다"…식약처에 '반론' 의료계가 21일 식품의약품안전처가 발표한 '살충제 달걀'에 대한 위해성 평가에 공감하면서 세부 내용에 의구심을 제기했다. 장기적으로 섭취한 사례에 대한 연구논문 또는 인체 사례 보고가 아직 확인되지 않은 시점에서 살충제 성분의 일종인 피프로닐에 오염된 달걀을 1∼2살 영유아는 하루 24개, 성인은 126개까지 먹어도 위험하지 않다고 단정한 식약처 발표는 너무 섣부른 대응이었다는 게 의료계의 분석이다. 연합 2017.08.22 11:28
부산 편의점 알바생 10명중 4명 폭언·폭행·성희롱 피해 부산지역 주요 상권의 편의점 아르바이트생 10명 중 4명 이상이 폭언·폭행·성희롱 등의 피해를 봤다는 설문 결과가 공개됐다. 부산참여연대와 아름다운재단은 최근 부산대·서면·경성대·남포동 등 지역 4개 상권의 편의점에서 근무하는 아르바이트생 320명을 대상으로 설문조사를 해 이런 결과가 나왔다고 22일 밝혔다. 연합 2017.08.22 11:27
사립대도 '입학금 수술'…원광대 10년간 80% 내린다 국공립대가 입학금을 폐지하기로 한 데 이어 사립대도 입학금 낮추기에 나섭니다. 원광대학교는 2018학년도부터 10년간 단계적으로 입학금을 80% 인하하기로 했다고 밝혔습니다. SBS 2017.08.22 11:15
전직 제주도의원 횡단보도서 무면허 차에 치여 숨져 전직 제주도의회 의원이 횡단보도에서 무면허 차량에 치여 숨지는 사고가 발생했다. 21일 오후 9시 33분께 제주 서귀포시 회수동 사거리 부근 횡단보도를 건너던 김경진 전 도의회 의원이 승용차에 치여 병원으로 옮겨졌으나 숨졌다. 연합 2017.08.22 10:57
식약처 "끓는 물 추출 백수오 안전…갈아먹는 건 피해야" 식약처는 동물을 대상으로 백수오의 독성시험과 위해평가를 한 결과 뜨거운 물로 추출한 형태인 '열수추출물'에서는 이상이 없었지만 분말 형태에서는 동물 암수컷이 공히 체중감소 등을 보였다고 밝혔습니다. SBS 2017.08.22 10:52