여름 최대성수기 관객 10명 중 7명 한국영화 봤다 7월 부진했던 한국영화가 여름 최대 성수기인 8월 들어 70%대의 점유율을 회복했습니다. 극장을 찾은 관객 10명 중 7명가량이 한국영화를 본 셈이다. SBS 2017.08.20 10:12
자격 없이 억대 보조금 타내 축사 지은 군수 아들 자격을 갖추지 않고 허위로 보조금을 타내 축사를 지은 혐의로 기소된 안병호 전남 함평군수의 아들에게 집행유예가 선고됐습니다. 광주지법 목포지원은 사기 등 혐의로 불구속 기소된 안 군수의 아들 49살 안 모 씨에게 징역 1년에 집행유예 2년을 선고했다고 오늘 밝혔습니다. SBS 2017.08.20 10:08
20대부터 60대까지…천만 움직인 '택시운전사'의 힘 영화 '택시운전사'가 청년부터 중장년층까지 다양한 연령대의 관객을 끌어들이며 올해 첫 천만 영화로 등극했습니다. 영화가 흥행에 성공한 것은 5·18 민주화운동이라는 현대사의 비극을 다루면서도 이를 소시민인 택시운전사의 시선으로 담아내 관객의 폭넓은 공감을 얻을 수 있었기 때문입니다. SBS 2017.08.20 10:07
'택시운전사' 올해 첫 천만영화 등극…한국영화 15번째 영화 '택시운전사'가 올해 개봉작 중 처음으로 관객 1천만 명을 돌파했습니다. 배급사 쇼박스에 따르면 이 영화의 누적관객 수는 오전 8시 현재 1천6만8천708명으로 집계됐습니다. SBS 2017.08.20 10:07
[비디오머그 블박영상] 버스는 그렇게 못 돌아요…제148화 같이 우회전하던 버스와 충돌 지난 6월 인천 부평구에서 있었던 사고의 블랙박스 영상입니다. 1차로에 있던 시내버스, 2차로를 가던 블랙박스 차량이 나란히 우회전을 하는데요, 오른쪽으로 돌던 그 순간 버스가 블랙박스 차량의 범퍼를 그대로 치고 맙니다. SBS 2017.08.20 10:05
"딸과 함께 추행당했다" 병원 이사장 무고한 50대 꽃뱀 실형 서울남부지방법원은 딸과 함께 성추행을 당했다며 병원 이사장을 허위 고소한 혐의로 기소된 57살 여성 A 씨에 대해 징역 10개월을 선고했습니다. SBS 2017.08.20 09:50
수련원 가던 고등학생들 태운 버스 빗길에 넘어져 오늘 오전 7시 50분쯤 서울외곽순환고속도로 하남분기점 인근에서 55살 박 모 씨가 몰던 관광버스가 가드레일을 들이받고 옆으로 넘어졌습니다. 사… SBS 2017.08.20 09:48
법원 "'아랍의 봄' 반정부시위 참가한 요르단인 난민 인정" 2011년 중동지역의 '아랍의 봄' 민주화운동 당시 반정부시위에 참여했던 요르단인을 난민으로 인정해야 한다는 법원 판단이 나왔습니다. SBS 2017.08.20 09:46
대법 "구조조정 비판한 선전방송도 노조 활동…징계 안된다" 노조 관계자가 출근길 노동자들을 상대로 회사의 허락 없이 사측 구조조정을 비판하는 선전방송을 하고 유인물을 게시했더라도 이는 정당한 노조활동에 해당하므로 징계할 수 없다는 대법원 판결이 나왔습니다. SBS 2017.08.20 09:45
경찰, 불법 사이버도박 집중단속…운영자는 '조폭 두목' 간주 경찰청은 내일부터 오는 10월 31일까지 불법 사이버도박을 집중 단속한다고 밝혔습니다. 경찰은 조직적으로 도박사이트를 운영하는 총책과 관리책, 인출책 등은 폭력조직 간부급과 유사한 범죄자로 간주해 형법상 '범죄단체 조직죄' 적용을 추진하는 등 강력히 단속할 방침입니다. SBS 2017.08.20 09:33