中 주자이거우 계속되는 여진 공포…기약 없는 천막생활 규모 7의 강진이 발생한 중국 주자이거우에서 본격적인 복구 작업이 이뤄지고 있습니다. 하지만 여진 때문에 작업속도는 더디기만 하고 주민들은 기약 없는 천막생활을 하고 있습니다. SBS 2017.08.11 21:18
美-北 사이 곤혹스런 中…"北 보복당해도 중립 지킬 것" 이런 미국과 북한의 갈등을 지켜보는 중국 역시 속내가 복잡합니다. 중국 관영 매체는 북한이 만약 괌에 미사일 도발을 감행해서 군사적 보복을 당하더라도 중국은 중립을 지킬 거라고 말했습니다. SBS 2017.08.11 20:24
트럼프 '마음만 먹으면'…의회 승인 없이 선제공격 가능? 북한도 북한이지만 트럼프 대통령 역시 예측하기 쉽지 않은 인물이라, 북한을 향한 이런 경고가 말에서 그칠지 우려의 시선도 많습니다. 트럼프 대통령이 실제로 독자적인 대북 군사행동에 나설 가능성이 있는 것인지, 한세현 기자가 짚어봤습니다. SBS 2017.08.11 20:22
트럼프 "'화염과 분노'로 충분치 않아…北, 정신 차려라" 트럼프 대통령도 오늘 가만있지는 않았습니다. 화염과 분노에 직면할 것이라는 이틀 전 발언이 충분하지 못했다며 북한은 '정신 차리는 게 좋을 거'라고 거듭 경고했습니다. SBS 2017.08.11 20:17
방글라데시 다카 공항서 불…출국장 운영 중단 방글라데시 수도 다카의 하즈라트 샤잘랄 국제공항에서 불이 나 출국장 운영이 중단됐습니다. 현지 언론 등에 따르면 현지시간으로 오후 한시 반쯤 몇몇 항공사 사무실이 모여 있는 공항 건물 2층에서 불이 났습니다. SBS 2017.08.11 19:53
EU '살충제 달걀' 비상대책회의 소집…유럽 11개국서 유통 확인 유럽에서 살충제 성분 피프로닐에 오염된 달걀이 유통된 나라가 11개국으로 늘어난 가운데 유럽연합 집행위원회가 비상대책회의를 소집하기로 했습니다. SBS 2017.08.11 19:40
中, '말 전쟁' 교환 北·美에 "말과 행동에 신중하라" 촉구 중국이 극단적인 '말 전쟁'을 주고받는 북한과 미국에 말과 행동에 신중하라고 촉구했습니다. 겅솽 중국 외교부 대변인은 "최… SBS 2017.08.11 19:33
"교통체증 싫어!" 그래서, 수영으로 출근하는 남자 출근길의 교통 체증이 싫어서 ‘수영’으로 출근을 한다?! 독일 뮌헨에서 실제로 일어나고 있는 일입니다. 뮌헨에 사는 남성 벤자민 데이비드가 그 주인공입니다. SBS 2017.08.11 19:09
[뉴스pick] 노숙자들을 위해 마을을 만든 사람들…희망을 짓는 비영리단체 스코틀랜드의 한 비영리단체가 노숙자들을 위한 작은 마을을 만들어 주목을 받고 있습니다. 영국 일간 메트로 등 외신들은 지난 10일 노숙자들을 위해 조립형 전원주택 단지를 만든 단체에 대해 보도했습니다. SBS 2017.08.11 18:45
美 국립해양대기국 "지난해 지표면 온도 137년 만에 최고" 지난해 지구의 지표면 온도가 측정 이래 가장 높은 수준으로 치솟은 것으로 나타났습니다. 해수면 온도도 사상 최고치였고 해수면 높이 역시 측정 이후 가장 높았습니다. SBS 2017.08.11 18:2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