8∼9월 '벌 쏘임' 사고 빈발…"야외활동 시 밝은색 옷 착용" 여름철 벌에 쏘이는 사고가 빈번히 발생하고 있어 야외 활동 시 각별한 주의가 요구된다. 10일 행정안전부가 낸 건강보험심사평가원 통계에 따르면 2012∼2016년 벌에 쏘여 병원에서 진료를 받은 환자는 6만2천979명으로, 연평균 1만2천596명이었다. 연합 2017.08.10 12:05
교수들도 한 목소리 "갑질 교수 징계…학생 보호" 서울대 총학생회 등으로 구성된 'A 교수 인권폭력 사건 대응을 위한 학생연대'는 사회학과 학부생과 대학원생,박사 졸업자 등의 의견서와 서명명부를 오늘 대학본부 징계위원회에 제출했습니다. SBS 2017.08.10 11:57
태백서 화물열차 분리사고…여객열차 운행 지연·승객 불편 오늘 오전 강원 태백에서 화물열차가 분리되는 사고로 운행을 멈추면서 이 구간을 지나야 하는 여객열차 운행까지 지연돼 승객들이 불편을 겪었습니다. SBS 2017.08.10 11:48
고양시, 전국 최초 버스에 '임산부 안전벨트' 설치 임산부 안전벨트는 배가 나온 임산부도 편안하고 착용할 수 있으며 예기치 못한 사고가 발생하더라도 안전벨트로 인한 충격이 배 부분에 전달되지 않도록 벨트 하단이 골반과 허벅지에 위치하도록 잡아주는 보조 장치다. 연합 2017.08.10 11:45
[뉴스pick] '엄마 미안 나 백수야' 시위 문구에 쏟아진 비난…결국 사과 '엄마 미안 나 백수야' 등의 시위 피켓 문구로 논란을 일으켰던 서울교육대학교 학생들이 공식 사과문을 게시해 화제입니다. 지난 3일 서울시교육청은 2018학년도 초등 임용고시 선발예정 인원을 지난해보다 690명이 감축된 105명이라고 밝혔습니다. SBS 2017.08.10 11:36
이혼한 부모 대신 양육하던 손녀 추행한 할아버지 징역 7년 이혼한 부모를 대신해 양육하던 손녀를 수년간 추행하고 강간하려 한 인면수심의 70대가 중형을 선고받았다. 춘천지법 형사2부는 성폭력범죄의 처벌 등에 관한 법률 위반 및 아동복지법 위반 혐의로 기소된 A씨에게 징역 7년을 선고했다고 10일 밝혔다. 연합 2017.08.10 11:34
'구급대가 가정폭력 신고했는데'…가해 남편 말만 믿은 경찰 경찰이 가정폭력 의심사건으로 여성이 다쳤다는 119 구급대의 신고를 받고 피해자가 입원한 병원에 출동하고도 폭력을 행사한 적이 없다는 남편의 말에 그대로 발길을 돌린 것으로 드러나 물의를 빚고 있습니다. SBS 2017.08.10 11:24
편의점 알바생 살해 조선족 항소심서 징역 25년 편의점 종업원과 다툼을 벌이다 흉기로 살해한 50대에게 법원이 항소심에서 무기징역을 선고한 원심을 깨고 징역 25년을 선고했다. 대구고법 형사1부는 10일 살인 등 혐의로 재판에 넘겨진 조선족 A 씨 항소심에서 이같이 판결했다. 연합 2017.08.10 11:17
수능 '절대평가 확대'…통합사회·통합과학 신설 교육부가 현재 중3 학생들이 치르게 될 2021학년도 대입 수학능력 시험 개편안을 발표했습니다. 교육부는 2021학년도 대입 수능에서 절대평가 과목을 일부 늘리는 방안과 7개 전 과목에 걸쳐 실시하는 방안, 두 가지를 제시했습니다. SBS 2017.08.10 11:17
입·퇴원확인서 위조해 보험금 4천만 원 타낸 30대 구속 광주지방경찰청은 입·퇴원확인서를 위조해 보험료를 부당하게 타낸 혐의로 34살 A씨를 구속했습니다. A씨는 지난해 3월부터 지난달까지 47회에 걸쳐 스캐너와 컴퓨터로 입·퇴원확인서를 위조하고 7개 보험사에 위조한 서류를 제출해 보험금 4천400만원을 받은 혐의를 받고 있습니다. SBS 2017.08.10 11:17