판돈 50억 도박사이트 열고 4억6천만 원 챙긴 일당 구속 대구지방경찰청은 9일 불법 도박 사이트를 운영한 혐의씨 등 5명을 구속했다. 또 도박자금 입·출금용 계좌나 인터넷을 개설하도록 명의를 빌려준 B씨 등 3명과 거액을 걸고 도박을 한 C씨를 불구속 입건했다. 연합 2017.08.09 09:35
김동호 이사장·강수연 위원장 부산국제영화제 떠나기로 부산국제영화제 김동호 이사장과 강수연 집행위원장이 최근 영화제 안팎의 사태에 책임을 지고 사퇴하기로 했다고 밝혔습니다. 이들은 성명을 내고 자신들의 사퇴 입장을 발표했습니다. SBS 2017.08.09 09:32
경찰 '수사권 조정' 총괄부서장에 김재규 경무관 경찰청은 검찰과 경찰의 수사권 조정 문제를 총괄하는 수사구조개혁단장에 경무관인 경기북부지방경찰청 김재규 차장을 임명했습니다. 경찰청은 김 차장을 수사구조개혁단장으로 발령하는 내용을 포함한 경무관 7명의 전보인사를 오늘 단행했습니다. SBS 2017.08.09 09:29
파주 전방부대서 부사관 총상 입고 숨져 경기도 파주시 전방부대에서 부사관이 총상을 입고 숨진 채 발견돼 군 당국이 조사에 나섰습니다. 9일 군부대 등에 따르면 이날 오전 2시 5분께 파주시 민간인출입통제선 이북지역에서 육군 모 부대 소속 김모 중사가 머리에 총상을 입고 숨져 있는 것을 부대원들이 발견했습니다. SBS 2017.08.09 09:27
최고 인기 골드번호는 '0000'…경쟁률 398대 1 기억하기 쉬워 선호도가 높은 휴대전화 골드번호 가운데 '0000'이 가장 인기가 있는 것으로 나타났습니다. 9일 LG유플러스에 따르면 최근 이 회사가 골드번호 5천개 추첨 행사를 진행한 결과 선호도가 가장 높은 번호는 '0000'으로 경쟁률이 398대 1에 달했습니다. SBS 2017.08.09 09:21
경찰 지구대 50m 옆서 술 취한 행인 '부축빼기' 경남 마산동부경찰서는 술 취한 여성을 도와주는 척하며 금품을 훔친 혐의씨를 불구속 입건했다고 9일 밝혔습니다. A 씨는 지난 3일 오후 11시 20분께 창원시 마산회원구의 한 길가에서 술에 취해 누워 있던 B씨를 부축하는 척하며 현금 70만원과 휴대전화 등이 들어 있던 가방을 훔친 혐의를 받고 있습니다. SBS 2017.08.09 09:18
"간염 치료 중에는 다른 약물 복용에 주의" 간염 치료제를 다른 약물과 함께 복용하면 약물 간 상호작용으로 부작용이 발생할 수 있으므로 복용 전 반드시 의사와 상의해야 한다고 식품의약품안전처가 9일 경고했다. 연합 2017.08.09 09:09
제주 동부 호우경보, 한때 시간당 50㎜ 폭우…서부에는 단비 제주도 동부에 9일 오전 한때 시간당 50㎜ 내외의 폭우가 쏟아졌다. 제주지방기상청에 따르면 이날 0시부터 오전 9시 현재까지 성산에 106㎜, 표선 97㎜ 등의 많은 비가 내렸다. 연합 2017.08.09 09:09
하루 4만 원씩 슬쩍…32차례 편의점 매출 손댄 알바 입건 부산 동부경찰서는 편의점에서 일하며 매일 매출액 중 일부를 상습적으로 훔친 혐의 씨를 불구속 입건했다고 9일 밝혔다. 김 씨는 지난달 2일 오전 8시쯤 부산의 한 편의점에서 아르바이트를 마친 뒤 결제단말기를 조작해 매출을 취소하고 4만 원을 빼돌리는 등 같은 수법으로 한 달간 32차례에 걸쳐 모두 128만 원을 훔친 혐의를 받고 있다. 연합 2017.08.09 09:09
맥도날드, 소비자원 햄버거조사 결과에 반발 가처분 신청 시중 유통 햄버거의 위생상태를 조사해 공개하려던 한국소비자원의 계획에 맥도날드가 제동을 걸었습니다. 맥도날드는 당초 어제 배포될 예정이던 소비자원의 '햄버거 위생실태' 조사결과와 관련해 공개를 막아달라며 지난 7일 법원에 가처분 신청을 냈습니다. SBS 2017.08.09 09:01