최대 월 100만 원…국정원, '댓글 부대'에 성과급 줬다 국정원이 인터넷 여론조작 활동을 한 민간인들에게 성과급 형태의 돈을 준 것으로 나타났습니다. 조작 댓글을 많이 단 사람에겐 한 달에 최고 1백만 원까지 지급한 것으로 알려졌습니다. SBS 2017.08.06 15:07
군인권센터 "군 검찰, '갑질' 박찬주 대장 수사 사실상 포기" 군인권센터는 공관병 상대 갑질 의혹이 연일 제기되는 박찬주 육군 제2작전사령관에 대해 군 검찰이 사실상 수사를 포기했다고 주장했습니다. 센터는 보도자료를 내고 "국방부 검찰단은 박찬주 사령관과 사령관 부인에 대해 긴급체포와 압수수색 등 강제수사를 배제하고 있다"며 "지난 5일 검찰 수사관들이 2작전사령부를 방문했지만 영장을 가지고 가지 않아 사실상 시간 끌기를 한 것"이라고 지적했습니다. SBS 2017.08.06 14:56
남편 방관에 '독박 육아'…"둘째는 꿈도 못 꿔요" 인구 절벽의 실태와 대안을 알아보는 연중 기획 '아이낳고 싶은 대한민국'. SBS는 매 주말 이 문제를 심도 있게 다룰 예정입니다. SBS 2017.08.06 14:51
강남역서 "여성혐오 범죄 그만, 우리도 살고 싶다" 시위 오늘 서울 강남역 10번 출구 앞에서 인터넷 커뮤니티 '여성혐오 살인 공론화 시위' 회원들의 시위가 열렸습니다. 이들은 오늘 정오부터 집회를 열고 여성혐오 콘텐츠 생산 중단과 여성혐오 범죄에 대한 엄벌을 촉구했습니다. SBS 2017.08.06 14:50
여성들 "여성혐오 범죄 그만! 우리도 살고 싶다" 시위 오늘 서울 강남역 일대에서 인터넷 커뮤니티 '여성혐오 살인 공론화 시위' 회원들이 여성혐오 콘텐츠 생산의 중단과 여혐 범죄에 대한 엄벌을 촉구하는 집회를 열었습니다. SBS 2017.08.06 14:35
'땀 뻘뻘' 종일 폐지 줍는 노인들…폭염 위험 노출 어제 같이 더워도 어쩔수 없이 거리로 나서는 분들이 있습니다. 폐지를 주워 하루하루 살아가는 노인들입니다. 폭염에 쓰러진 노인이 구급대에 실려가면서도 폐지를 두고 갈 수 없다고 했던 일도 있었죠. SBS 2017.08.06 14:33
더위 쫓으려 '강으로 바다로'…휴가지 피서객 절정 물론 건강하게 이 더위를 이겨내기도 했습니다. 폭염도 절정, 휴가도 절정이었죠. 물이 흐르고 그늘진 곳이면, 어디든 피서객들로 붐볐습니다. 하늘과 땅에서 원종진 기자가 둘러봤습니다. SBS 2017.08.06 14:12
군인권센터 "軍 검찰, '갑질' 박찬주 대장 수사 사실상 포기" 군인권센터는 공관병 상대 갑질 의혹이 연일 제기되는 박찬주 육군 제2작전사령관에 대해 군 검찰이 사실상 수사를 포기했다고 주장했습니다. 군인권센터는 오늘 보도자료를 내 "국방부 검찰단은 박찬주 사령관과 사령관 부인에 대해 긴급체포와 압수수색 등 강제수사를 배제하고 있다"며 "지난 5일 검찰 수사관들이 2작전사령부를 방문했으나 영장을 가지고 가지 않아 사실상 시간 끌기를 한 것"이라고 지적했습니다. SBS 2017.08.06 14:05
대한항공 여객기 엔진 이상으로 회항…정비 중 엔진에 불 대한항공 여객기가 엔진 이상으로 회항하고 대체편이 투입되면서 운항이 4시간 지연돼 승객들이 불편을 겪었습니다. 회항한 여객기는 자체 정비 도중 엔진에 불이 나 엔진 하나가 전소했습니다. SBS 2017.08.06 14:03
'폭염에 뜨거워진 바닷물'…포항 양식장 6곳서 3만6천 마리 폐사 최근 폭염으로 바닷물 온도가 상승한 탓에 경북 포항에서 양식장 물고기 폐사가 잇따르고 있습니다. 경북도에 따르면 지난 4일부터 6일까지 포항에 있는 양식장 6곳에서 강도다리, 넙치 등 3만6천여 마리가 폐사했습니다. SBS 2017.08.06 13:5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