제35회 신동엽문학상에 임솔아·김정아 제 35회 신동엽문학상 수상자로 시집 '괴괴한 날씨와 착한 사람들'의 시인 임솔아 씨와 소설집 '가시'의 소설가 김정아 씨가 선정됐습니다. SBS 2017.08.03 17:28
이재용 증인신문 종료…"朴 독대서 승계 청탁 대화 없어" 삼성 뇌물 사건으로 재판에 넘겨진 이재용 부회장이 이틀에 걸친 증인신문을 끝냈습니다. 기소된 뒤 처음으로 직접 진술에 나섰는데, "박 전 대통령 독대에서 승계청탁 대화조차 없었다. SBS 2017.08.03 17:26
이재용 "승계 청탁 이유 없어" vs 특검 "비용 최소화 노려" 박근혜 전 대통령과 최순실 씨 측에 뇌물을 건넨 혐의를 받는 이재용 삼성전자 부회장 측이 '경영권 승계를 위한 부정한 청탁'을 놓고 특검팀과 법정 공방을 벌였습니다. SBS 2017.08.03 17:25
소요산 공주봉서 작업하던 50대 근로자 부상…헬기 이송 오늘 오전 10시 10분쯤 경기도 동두천시 소요산 공주봉 정상에서 등산로용 데크 보수 작업 중이던 근로자 57살 A씨가 약 3m 아래로 떨어졌습니다. SBS 2017.08.03 17:21
'용가리 과자' 먹은 12세 어린이 위에 구멍 나…수술 후 치료중 먹으면 입에서 연기가 나는 이른바 '용가리 과자'를 먹은 한 어린이가 위에 구멍이 생기면서 쓰러져 병원에서 치료를 받고 있습니다. SBS 2017.08.03 17:15
한지붕 두 편의점 '상도덕 논란'…세븐일레븐 폐점 결정 영업 중인 경쟁브랜드 편의점 바로 아래층에 편의점을 입점시켜 상도덕 논란을 일으킨 세븐일레븐 측이 업주와 상의해 편의점을 폐점하기로 했다. 세븐일레븐은 편의점 업계의 과당경쟁 논란이 일고 있는 부산 송도해수욕장 송도해변점 편의점에 대해 폐점 결정을 내렸다고 3일 밝혔다. 연합 2017.08.03 17:14
[뉴스pick] 여자한테 싫은 소리 들은 건 박근혜가 처음이라는 이재용 이재용 삼성전자 부회장이 오늘 법정에서 박근혜 전 대통령과의 면담에 대해 "여자분한테 싫은 소리 들은 건 그때가 처음이었다"고 발언해 화제가 되고 있습니다. SBS 2017.08.03 17:10
'용가리 과자' 먹은 12세 어린이 위에 구멍 나…수술 후 치료 중 충남 천안시 동남구청과 지역 의료계에 따르면 12살 A군은 지난 1일 지역 한 워터파크에서 판매하는 용가리 과자를 사 마지막 과자를 입에 털어 넣은 뒤 곧바로 쓰러졌습니다. SBS 2017.08.03 16:48
전북 익산시 공무원에 1천만 원 '뒷돈'…골재채취업자 구속 전주지검 군산지청은 전북 익산시 간부공무원에게 금품을 건네고 정부보조금을 받아 챙긴 혐의씨를 구속했다고 3일 밝혔다. A씨는 지난 1월 자신의 업체에 내려진 채석중지명령을 푸는 대가로 공무원인 B 국장에게 1천만원 상당의 금품을 제공한 혐의를 받고 있다. 연합 2017.08.03 16:46
'가짜 한우' 잡는 동네 암행어사 '미스터리 쇼퍼' 서울시가 주부 22명을 투입한 ‘미스터리 쇼퍼’를 운영해 원산지 부정 정육점 단속에 나섰습니다. 이들 시민 감시원들은 평범한 주부로 가장한 뒤 정육점에서 고기를 구입, 이 고기를 서울시 보건환경연구원으로 보내 유전자검사를 통해 실제 한우인지 여부를 식별하고 있습니다. SBS 2017.08.03 16:41