말다툼 중 흉기로 동료 찌르고 도주한 태국인 검거 청주 흥덕경찰서는 동료를 흉기를 찌르고 달아난 혐의씨를 붙잡아 조사하고 있다고 2일 밝혔다. 경찰에 따르면 A씨는 이날 오전 2시께 흥덕구 옥산면 미곡종합처리장 앞 도로에서 동료 태국인 B씨와 말다툼을 하다가 흉기로 찌르고 도주한 혐의를 받고 있다. 연합 2017.08.02 08:34
날개에 베이고, 폭발하고…'드론 사고' 조심하세요 요즘 취미로 드론 날리는 분들이 꽤 많습니다. 그런데 안전장치가 없어서 사람이 다치고, 폭발까지 할 수가 있다니까 믿을만한 제품을 사셔야 될 것 같습니다. SBS 2017.08.02 08:16
검찰, '삼성합병' 청와대 문건 작성자 소환조사 검찰이 삼성물산 합병과 관련한 청와대 문건을 작성한 당시 청와대 행정관을 불러 작성 경위를 조사했습니다. 법조계에 따르면 검찰 특별수사본부는 박근혜 정부 당시 청와대 정책조정수석실에서 삼성 합병 관련 문건을 작성한 김모 전 행정관을 최근 불러 조사했습니다. SBS 2017.08.02 08:16
'질투 나서…' 지인 명품가방·귀금속 망가뜨린 20대 벌금형 지인이 갖고 있던 명품가방과 보석, 옷 등을 보고 질투해 망가뜨렸다가 재판에 넘겨진 20대 여성이 벌금형을 받았다고 연합뉴스가 전했습니다. 2일 서울동부지법에 따르면 27살 A씨는 지난해 7월 서울의 한 아파트에서 평소 알고 지내던 35살 B씨 등 3명과 밤늦게까지 술을 마셨습니다. SBS 2017.08.02 08:11
법인카드로 생필품 사고 생일마다 축하금 챙긴 사립고 이사장 서울의 한 사립 특성화고 이사장이 법인카드로 생활비를 결제하고 생일 때마다 '축하금'을 받아가다가 적발됐습니다. 서울시교육청은 서울 동대문구에서 특성화고를 운영하는 A학교법인에 대한 종합감사를 벌인 결과 이사장 B씨가 공금을 횡령한 사실이 드러나 B씨의 임원취임승인 취소 절차를 밟고 있다고 2일 밝혔습니다. SBS 2017.08.02 08:09
진열대 뒤로 기어 다니며 귀금속·휴대폰 턴 외국인 덜미 마트에 침입해 귀금속과 휴대전화를 상습적으로 훔친 혐의로 방글라데시 국적의 32살 H씨에 대해 경찰이 구속영장을 신청했다고 오늘 밝혔습니다. H씨는 지난달 30일 부산 사하구의 한 마트 내 금은방에 침입해 종업원이 식사를 위해 자리를 비운 사이 진열대 안에 있는 황금 열쇠 등 귀금속 1천700만 원어치를 훔친 혐의를 받고 있습니다. SBS 2017.08.02 08:04
야생 진드기에 물린 20대 첫 사망…젊은 층 안심은 금물 그동안 야생 진드기한테 물려서 숨진 사람들은 주로 노인층이었는데, 처음으로 20대가 숨진 경우가 나왔습니다. 돼지 농장에서 일하던 외국인 노동자인데, 안 물리게 각별히 주의할 필요가 있어 보입니다. SBS 2017.08.02 07:55
이재용, '朴 독대-경영권 승계' 관련 처음으로 입 연다 삼성전자 이재용 부회장 재판이 막바지로 치닫고 있습니다. 오늘은 이재용 부회장 본인이 처음으로 직접 진술을 하는데, 어떤 말을 할지가 관심입니다. SBS 2017.08.02 07:42
회 가격도 2배로 '껑충'…'휴가철 바가지' 해마다 반복 7월 말 8월 초에는 휴가를 가는 회사가 워낙 많고 몰려가다보니까 휴가철 바가지도 이때 가면 더 쓸 수밖에 없다는 게 무슨 관례처럼 돼 있습니다. SBS 2017.08.02 07:40
순식간에 휩쓸린 70명 '아찔'…'해운대 이안류' 주의보 부산 해운대에 바닷물이 해안가에서부터 먼바다로 빠르게 밀려 나가는 이안류가 또 시작됐습니다. 며칠 전에도 물놀이를 하다가 순식간에 떠내려가는 아찔한 일이 있었기 때문에 지금은 수영이 금지됐습니다. SBS 2017.08.02 07:36