오늘 이재용 첫 신문…최지성 "이재용 아니라 내가 말했다" 삼성 임원들에 대한 피고인 신문이 사흘째 이어지고 있는 가운데 오늘 오전부터 최지성 전 삼성 미래전략실 실장의 검찰 신문이 이어지고 있습니다. 이재용 부회장 차례는 오후 늦게 돌아올 것으로 보입니다. SBS 2017.08.02 12:12
최종원 서울남부지검장 "검찰, 어려운 시기…기본 돌아가야" 최종원 신임 서울남부지검장은 "기본으로 돌아가 '국민에 봉사하는 검찰'로서 보다 겸손하고 친절한 자세로 본연의 임무에 충실해야 한다"고 밝혔습니다. SBS 2017.08.02 11:44
[영상pick] 꼬마들이 그림 한 장씩 파출소 찾은 이유는?…훈훈한 광경 귀여운 꼬마 두 명이 엄마 손을 붙잡고 파출소 안으로 들어섭니다. 고사리손에는 알록달록 그림이 그려진 도화지를 한 장씩 들고 있는 모습인데요. "우리 애들이 미술학원에서 경찰 아저씨를 그렸어요"라는 엄마의 말에 경찰관들이 웅성웅성 모여듭니다. SBS 2017.08.02 11:36
인권위 "의경에게 제일선 시위 진압 맡기면 인권침해" 경찰이 시위 현장에서 의무경찰을 제일선에 배치해 진압 업무를 맡기는 관행에 대해 국가인권위원회가 개선을 주문했습니다. 인권위는 현역 의경 부모인 박 모 씨의 진정을 받아들여 경찰청장에게 집회·시위 현장에서 의경 경력배치 관행과 운영 전반에 대해 적절한 개선대책을 마련하라고 권고했습니다. SBS 2017.08.02 11:34
전자팔찌 채우고 강제로 교회 데려가고…"박찬주 대장 부부는 수사 대상" 박찬주 육군 제2작전사령관 부인이 공관병을 상대로 '갑질'을 했다는 의혹이 불거진 가운데 박 사령관 부부가 공관병에게 호출용 전자팔찌를 채우는 등 많은 괴롭힘이 있었다는 추가 폭로가 나왔습니다. SBS 2017.08.02 11:23
'억대 금품수수' KAI 경영비리 전직 임원 3일 영장심사 협력업체에서 뒷돈을 받은 혐의로 구속영장이 청구된 한국항공우주산업, KAI의 전직 임원이 내일 법원에서 영장실질심사를 받습니다. 서울중앙지법은 윤모 전 KAI 본부장의 영장실질심사를 내일 오전 10시 30분 연다고 밝혔습니다. SBS 2017.08.02 11:21
[뉴스pick] "처녀 교사 값 높으니 자긍심 가져라" 논란 휩싸인 경북교육감 발언 이영우 경북교육감이 "처녀 교사는 값이 높다" 등의 성차별적 발언을 한 것으로 알려져 논란이 일고 있습니다. 경북 지역 교사들에 따르면 이 교육감의 문제의 발언은 지난달 28일, 경북교육연수원에서 열린 유치원·초등·중등 1급 정교사 자격연수에서 나왔습니다. SBS 2017.08.02 11:16
"한국인, IS보다 '중국 세력확장' 더 위협적" 전 세계 주요국이 극단주의 무장단체 이슬람국가나 기후변화를 가장 큰 위협으로 꼽았지만, 한국은 그 무엇보다 중국의 세력확장을 가장 걱정하는 것으로 나타났습니다. SBS 2017.08.02 11:15
[뉴스pick] "두들겨패서 의사 가문 시집보내겠다"는 친오빠 '뭇매' 자신의 여동생을 때려서라도 의사 집안에 시집보내고 싶다는 한 오빠의 글이 올라와 누리꾼들의 뭇매를 맞고 있습니다. 지난 31일 한 온라인 커뮤니티에는 '여동생이 결혼을 너무 우습게 알고 말을 안 듣는데 결혼시킬 방법 없을까요?'라는 제목의 글이 올라왔습니다. SBS 2017.08.02 11:12
"공관병에 전자팔찌로 '갑질 호출'…박찬주 대장은 수사대상" 박찬주 육군 제2작전사령관 부인이 공관병을 상대로 '갑질'을 했다는 의혹이 불거진 가운데 박 사령관 부부가 공관병에게 호출용 전자팔찌를 채우는 등 많은 괴롭힘이 있었다는 추가 폭로가 나왔습니다. SBS 2017.08.02 11:0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