단양 상반기 관광객 430만 명…올해 1천만 명 달성할 듯 올해 상반기 충북의 대표 관광지인 단양을 찾은 관광객이 430만명에 달한 것으로 나타났다. 31일 충북도의 관광객 통계분석에 따르면 상반기 단양을 방문한 관광객은 내국인 429만2천438명, 외국인 1만6천69명 등 모두 430만8천507명인 것으로 집계됐다. 연합 2017.07.31 09:09
은신 중 모텔 경찰 포위하자 2층서 뛰어내려 달아난 절도범 구속 광주 동부경찰서는 차량 두 대를 훔치고, 남의 체크카드를 부정 사용한 혐의로 28살 서 모 씨를 구속했다고 밝혔습니다. 서씨는 지난 1일 새벽 1시쯤 광주 남구의 한 도로에 주차된 3천400만 원 상당의 에쿠스 차량을 훔치는 등 두 차례에 걸쳐 차량을 훔쳤습니다. SBS 2017.07.31 08:47
필리핀행 항공기, 기체 이상으로 회항 어젯밤 8시쯤 김해공항에서 필리핀으로 향하던 에어아시아 항공기가 기체결함으로 인천공항으로 회항했습니다. 인천공항 측은 에어아시아 Z2059편이 … SBS 2017.07.31 08:43
'개인정보 팝니다' 해커 잡고 보니 3천만 명 정보 쏟아져 인터넷에 사람들 개인정보를 판다고 글을 올린 20대 남자를 경찰이 붙잡았는데, 이 사람 컴퓨터에서 무려 3천만 명의 개인정보가 쏟아져 나왔습니다. SBS 2017.07.31 08:41
다가온 '전기차 시대' 직접 타보니…도로 장악은 시간 문제 프랑스와 영국이 2040년부터 휘발유와 경유차를 팔지 못하도록 했습니다. 전기차 시대가 눈앞에 다가왔는데, 우리는 어떻게 대처하고 있는지 심우섭 기자가 전기차를 타고 준비상황을 알아봤습니다. SBS 2017.07.31 08:29
충돌사고로 차 뒤집혔는데 운전자가 차 버리고 달아나 한밤중 경기도 동두천시에서 충돌사고가 나 차량이 전복됐는데 운전자가 차를 버리고 달아나 경찰이 수사에 나섰습니다. 오늘 오전 1시쯤 동두천시 생연동 생골사거리에서 코란도 승용차와 쏘나타 택시가 직진으로 달리다가 서로 충돌했습니다. SBS 2017.07.31 08:22
이재용 신문 '전초전'…삼성 전직 임원 2명 피고인석 선다 이재용 삼성전자 부회장과 공모해 '비선 실세' 최순실 씨 측에 뇌물을 건넨 혐의로 기소된 전직 삼성 고위 임원들이 오늘 직접 입장을 밝힙니다. SBS 2017.07.31 08:22
음주운전하다 불법주차 트레일러에 추돌…누구 책임 더 클까 불법 주차한 차를 음주 운전 차량이 들이받았다면 누구의 잘못이 더 클까. 박 모 씨는 지난해 2월 초 새벽 경기도 용인시에서 혈중알코올농도 0.069%의 음주 상태로 차를 운전하다 3차로에 불법 주차된 대형 트레일러를 들이받았습니다. SBS 2017.07.31 08:20
반입된 열대과일에서 벌레가 우수수…적발되면 과태료 외국에 나갔다 오면서 그 나라 과일을 몰래 들여오다가 걸리는 건수가 크게 늘었습니다. 과태료 10만 원을 물 수도 있고, 모르는 병이나 해충을 묻혀 올 수도 있으니까 절대 하시면 안 되겠습니다. SBS 2017.07.31 08:02
"수술로 예뻐져 볼까"…방학·휴가철 각종 성형이벤트 주의보 여름 휴가철과 방학을 맞아 진료비를 대폭 할인해주거나, 단기간 내 예뻐질 수 있다는 식으로 인터넷·소셜네트워크서비스·애플리케이션 등에서 홍보를 하는 성형외과가 늘고 있습니다. SBS 2017.07.31 08:01