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1세기 독립군 되겠어요"…반크 청년들 독도서 다짐 캠프에는 제6기 디지털 독도 외교대사와 제8·9기 글로벌 독도홍보대사 564명 가운데 최우수 활동자로 뽑힌 50명과 반크 청년 리더 7명 등 57명이 참가했다. 연합 2017.07.28 09:31
"탄생을 축하합니다"…나주시 아기 주민등록증 발급 아기 주민등록증은 혁신도시 조성으로 출생아 수가 지속해 증가하는 추세에 맞춰 젊은 세대의 욕구와 시대 경향을 반영한 시의 신규 시책이다. 예쁘게 디자인된 주민등록증 앞뒤에 아기 사진과 이름, 주소, 생년월일, 혈액형, 태명, 부모 연락처와 바람 등이 담긴다. 연합 2017.07.28 09:28
유치원 세우고 '셀프 채용'…억대 연봉에 공짜 해외연수 충북의 한 사립 유치원이 원생들을 위해 써야 할 돈으로 설립자와 교원들에게 '돈 잔치'를 하다 감사에 적발됐습니다. 설립자를 직원으로 등록해 유치원회계로 적지 않은 월급을 지급하고, 두 차례나 그의 해외여행 경비까지 제공했습니다. SBS 2017.07.28 09:25
병원장이 프로포폴 투여 환자 숨지자 자살 위장해 시신 유기 마약류 의약품인 프로포폴을 투여한 뒤 환자가 숨지자 자살로 위장해 시신을 바다에 버린 병원장이 해경에 검거됐습니다. 경남 통영해양경찰서는 업무상과실치사·사체유기·마약류관리에 관한 법률 위반 혐의로 거제 소재 모 의원 원장 57살 A씨에 대해 구속영장을 신청했다고 28일 밝혔습니다. SBS 2017.07.28 09:13
[취재파일] 최저임금 7,530원…반발하는 이유는? 내년도 최저임금이 7,530원으로 결정됐죠. 올해보다 16.4% 올라 17년 만의 최대 인상 폭을 기록했습니다. 문재인 대통령의 공약이 2020년까지 최저임금 1만 원을 달성하는 것이었던 만큼, 공약 실현 가능성이 한 단계 높아진 셈입니다. SBS 2017.07.28 09:04
고려인 회상열차 이르쿠츠크 도착…"할머니 생각에 눈물 왈칵" 80년 전 고려인 강제이주 수난의 길을 따라가는 '극동시베리아 실크로드 오디세이-회상열차' 탐사단이 27일 오후 '시베리아의 파리'로 불리는 이르쿠츠크에 발을 디뎠다. 연합 2017.07.28 09:02
'지휘부 감찰' 요구 검사, 이번엔 '사건은폐 정황' 글 올려 소속 검찰청 검사장·차장검사를 감찰해달라고 대검찰청에 요청해 파문을 일으킨 제주지검 A 검사가 이들 지휘부의 '사건 은폐·축소' 의혹을 제기했다. 연합 2017.07.28 09:00
담뱃갑 속 휴대폰으로 도어록 비밀번호 촬영…침입하다 걸려 지난 17일 오후 7시, 부산 북구의 한 원룸에 거주하는 A 씨는 자신의 집에 초인종이 두 번 울린 뒤 A 씨가 답을 하지 않자 도어락 비밀번호 누르는 소리를 들었습니다. SBS 2017.07.28 08:59
대형크레인이 차량 13대 덮쳐…10명 부상 어제 오후 6시 50분쯤 경북 구미시 광평동 광평오거리에서 대형크레인이 승용차 13대를 덮쳐 10명이 다쳤습니다. 목격자 송영훈 씨는 "대형크레인이 제동을 걸지 못한 채 달려와 승용차, SUV 등을 덮치거나 추돌했다"고 말했다고 연합뉴스가 전했습니다. SBS 2017.07.28 08:59
흉기 던지며 "술 내놔"…영세식당서 상습 행패 60대 구속 부산 동부경찰서는 재래시장 내 영세식당 등에서 행패를 부리고 영업을 방해한 혐의로 60살 서 모 씨를 구속했습니다. 서씨는 지난 10일 밤 11시 25분쯤 부산 동구의 한 재래시장에서 식당 업주 53살 김 모 씨에게 술을 내놓으라고 협박하는 등 모두 4차례에 걸쳐 영세식당이나 생선 좌판에서 행패를 부리고 영업을 방해한 혐의를 받고 있습니다. SBS 2017.07.28 08:32