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오!클릭] 한강 다리서 모래찜질 한 번?…특별한 이벤트 <오! 클릭> 마지막 검색어는 '잠수교 비치'입니다. 서울 도심 한복판에 백사장이 넓게 펼쳐진 모래 해변이 문을 열 예정입니다. 서울시가 잠수교 전 구간 차량을 통제하고 일부 구간에 '모래 해변'을 조성한다고 밝혔습니다. SBS 2017.07.27 17:52
"다른 선생님들도 폭언에 성희롱"…전수조사서 추가 피해사례 나와 경기 여주경찰서는 여주의 한 고등학교에서 교사 2명의 성추행 혐의를 조사하기 위해 이루어진 전수조사에서 학생 5명이 각각 다른 교사들로부터 폭언이나 성희롱 발언을 들은 적 있다는 추가 피해 사실을 확인했습니다. SBS 2017.07.27 17:51
한강 '잠수교 백사장', 주말 집중호우 예보로 2주 연기 서울 시내 처음으로 시도됐던 '잠수교 백사장'이 이번 주말 집중호우 예보로 개장 하루를 앞두고 2주 연기됐습니다. 서울시 한강사업본부는 '잠수교 바캉스' 행사를 다음 달 11∼13일로 연기한다고 밝혔습니다. SBS 2017.07.27 17:51
[오!클릭] 배달원에 준 음료수…얼마 뒤 훈훈한 메시지 복날이 되면 삼계탕은 물론 치킨도 배달 주문이 급증하죠. 가장 대목이지만 그만큼 고단하고 바쁜 하루이기도 합니다. 지난 중복에 치킨을 시킨 한 누리꾼이 종일 고생한 배달원에게 음료수 한 병을 선물했는데요, 며칠 뒤 치킨집에서 장문의 문자를 받았습니다. SBS 2017.07.27 17:51
구치소 나서는 조윤선, 남편과 귀가 "오해 풀어줘서 감사합니다" 조윤선 전 문화체육관광부 장관은 오늘 1심 재판에서 징역 1년에 집행유예 2년을 선고받고 서울구치소로 돌아갔다가 귀가했습니다. 조윤선 전 장관은 '블랙리스트' 사건으로 1심에서 집행유예를 선고받고 석방됐습니다. SBS 2017.07.27 17:49
[오!클릭] 청계천에 '발 담그기', 절대 하시면 안 돼요! <오! 클릭> 두 번째 검색어는 '발 담그기'입니다. 한여름 청계천에서 무더위를 이겨내기 위해 물에 맨발을 넣고 탁족 즐기는 분들 계실 텐데요, 그런데 청계천에 발을 담그는 행동, 하면 안 된다는 사실, 알고 계신가요? 청계천에서는 수영이나 목욕을 하는 게 서울시 규정상 '계도 대상'에 해당하는데 '발 담그기' 역시 유사한 행위로 분류됩니다. SBS 2017.07.27 17:49
[오!클릭] "누드 펜션이 웬 말?"…분노한 제천 어르신들 SNS와 인터넷 검색어를 통해 오늘 하루 관심사와 솔직한 반응을 알아보는 <오! 클릭> 시간입니다. 나체로 해수욕을 즐기는 '누드 비치'가 해외 유명 관광지에 있다는 얘기는 들어보셨죠. SBS 2017.07.27 17:47
'총각네 성공신화' 뒤에는 못된 갑질…직원에 욕설·따귀 <오뉴스> 진행 : 한수진 앵커 최영일 시사 평론가, SBS 윤춘호 선임기자 SBS 2017.07.27 17:44
블랙리스트 진상조사위원회 31일 출범…위원 21명 확정 문화예술계 블랙리스트 사건 진상조사위원회가 오는 31일 공식 출범해 국립현대미술관 서울관에서 첫 회의를 갖습니다. 조사위원은 고영재 한국독립영화협회 이사장 등 21명으로 구성되며, 도종환 문체부 장관과 호선을 통해 선정된 민간위원 1명이 공동위원장을 맡습니다. SBS 2017.07.27 17:43
"문 안 잠가도 감금죄"…피해자와 합의한 성폭행범에 실형 자신이 운영하는 사진관의 메이크업 룸에서 10대 여직원을 성폭행한 40대에게 법원이 성폭행죄와 함께 감금죄를 인정하고 징역 2년 6월의 실형을 선고했습니다. SBS 2017.07.27 17:42