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취재파일] 삼성전자, 수십 차례 시간외 수당 부정 신청한 정규직은 '감봉 3개월' 비정규직의 사내 동선을 '분' 단위로 작성한 '비근무 추정 시간표'를 근거로 해고를 통보한 삼성전자와 관련된 두 번째 취재파일입니다. SBS 2017.07.27 11:59
미술학원 강사가 미성년자 술 먹이고 강제 추행 경기 화성동부경찰서는 아동청소년법 위반 혐의로 30대 A씨를 입건했습니다. A씨는 지난 16일 오후 3시쯤 자신의 집으로 찾아온 17살 B양에게 술을 권한 뒤 함께 영화를 보다가 몸을 만지는 등 강제추행한 혐의를 받고 있습니다. SBS 2017.07.27 11:49
호텔 12층 객실 창틀서 20대 투숙객 자살소동 울산의 한 호텔 12층에서 20대 여성 투숙객이 객실 창틀에서 자살소동을 벌여 경찰과 소방이 출동하는 일이 벌어졌습니다. 울산소방본부에 따르면 오늘 새벽 5시 39분쯤 남구 롯데시티호텔 객실 창문 난간에 한 여성이 서 있다는 신고가 들어왔습니다. SBS 2017.07.27 11:47
윤종오 의원 "벌금 300만 원 선고 항소심은 정치탄압" 무소속 윤종오 의원과 지지자들은 27일 울산시의회 프레스센터에서 기자회견을 열고 "항소심 재판부가 벌금 300만원을 선고한 것은 진보 노동정치의 싹을 자르려는 탄압"이라고 주장했다. 연합 2017.07.27 11:41
전남서도 야생 진드기 감염 60대 여성 숨져 전남에서도 중증 열성 혈소판 감소 증후군 사망자가 발생했다. 27일 전남도에 따르면 SFTS에 걸린 60대 여성 A씨가 광주 한 종합병원에서 치료를 받다가 지난 25일 숨졌다. 연합 2017.07.27 11:40
휴가·방학 겹치는 8월 초 헌혈 급감 우려…혈액원 비상 여름 휴가철과 고등학교 방학이 겹치는 8월 초가 다가오면서 부산 지역 혈액수급에 차질이 생기지 않을까 우려가 커지고 있다. 대학적십자사 부산혈액원은 지역 내 13개 헌혈의 집, 군부대, 관공서 등에서 헌혈을 독려하고 있다고 27일 밝혔다. 연합 2017.07.27 11:38
검사장 이상급 36명 승진·전보…검찰, 고강도 '인사쇄신' 문재인 정부가 첫 검찰 고위간부 정기인사를 단행했습니다. 고검장급 보직인 법무연수원장에는 김오수 서울북부지검장이, 서울고검장에는 조은석 사법연수원 부원장이, 대구고검장에는 황철규 부산지검장이 각각 임명됐습니다. SBS 2017.07.27 11:37
'공항 환적화물 바꿔치기' 짝퉁명품 24억 원어치 밀수입 인천국제공항을 경유하는 환적화물로 가장하는 신종수법으로 '짝퉁' 명품 20억여원어치를 밀수입한 일당이 세관에 붙잡혔습니다. 인천세관은 24억 원 상당의 위조 명품을 몰래 국내로 들여온 혐의로 지 모 씨 등 밀수입 조직원 6명을 붙잡아 불구속 상태에서 인천지검에 고발했다고 27일 밝혔습니다. SBS 2017.07.27 11:22
행안부, 교통사고 잦은 스쿨존 48곳 점검 행정안전부는 지난달 27일부터 이달 7일까지 전국 어린이 보호구역 48곳을 대상으로 민·관 합동점검을 벌인 결과 시설 개선이 필요한 부분 315건을 찾아냈다고 밝혔습니다. SBS 2017.07.27 11:18
"마필관리사 잇단 자살은 다단계 착취구조 때문" 공공운수노조는 지난 5월 부산경마장에서 마필관리사가 목숨을 끊은 사건은 다단계 착취구조 때문이라며 27일 직접 고용을 요구하고 나섰다. 이들은 이날 오전 서울 종로구 세종로소공원에서 기자회견을 열고 "박경근 마필관리사가 스스로 목숨을 끊은 지 두 달이 지났는데도 한국마사회는 법적 책임을 회피하며 부산경남경마공원 착취 구조에 대한 개선 의지를 보이지 않고 있다"고 비판했다. 연합 2017.07.27 11:11