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레밍' 발언 김학철, 도의회 상임위원장직 사퇴 뜻 밝혀 충북도의회의 물난리 속 외유성 유럽연수 논란과 관련해 김양희 도의장이 "수재민과 도민에게 분노와 상실감을 드린 데 대해 도의회 수장으로서 진심으로 사죄의 말씀을 드린다"고 고개를 숙였습니다. SBS 2017.07.24 11:22
클럽 화재에 '취약'…비상구 막히고 피난로에는 물건 쌓여 서울 소방 당국이 경찰과 함께 시내 클럽을 불시점검한 결과 절반 이상이 여전히 화재에 취약한 것으로 드러났습니다. 서울시 소방재난본부는 지난달 20∼21일 경찰과 함께 홍대 8곳, 이태원 8곳, 강남 1곳 등 시내 클럽 17곳을 불시에 점검했습니다. SBS 2017.07.24 11:21
왕십리∼상계 잇는 동북선 경전철 본궤도에…2024년 완공 사업 주관사가 법정관리에 들어간 뒤 새 사업자를 선정하느라 차질을 빚었던 동북선 경전철 사업이 본궤도에 올랐다. 서울시는 동북선 도시철도 민간투자사업 협상대상자인 '동북선경전철주식회사'와 최종 협상을 마쳤다고 24일 밝혔다. 연합 2017.07.24 11:17
강릉서 잇따라 발견된 심해 어종 산갈치에 지진 징조 논란 23일 오후, SNS에 안목 해변에서 떠밀려 나온 산갈치의 사진이 올라왔습니다. 앞서 지난 22일 오후에도 사진과 함께 안목 해변에서 잡힌 두 마리의 산갈치 소식이 전해졌습니다. SBS 2017.07.24 11:15
제자 졸업작품 개인사업에 무단 활용한 대학교수 덜미 부산의 한 전직 대학교수가 제자의 졸업작품을 무단으로 변형해 개인사업에 활용한 혐의로 경찰에 덜미를 잡혔습니다. 부산 사상경찰서는 절도 혐의로 48살 김 모 전 교수를 기소의견으로 검찰에 송치했다고 밝혔습니다. SBS 2017.07.24 11:02
[취재파일] 징계 확정 전에도…'갑질 교수'의 카톡 상태 메시지는 "또 한 학기 시작했습니다" 지난달 대학원생에게 사적 심부름은 물론 폭언과 욕설, 부적절한 신체접촉을 한 혐의를 받는 전 서울대 사회학과장 A 교수 보도가 나간 뒤, 지금까지도 기자에게 A 교수에 대한 추가 제보가 이어지고 있습니다. SBS 2017.07.24 11:02
아파트 주민에게 흉기 휘두른 20대 영장…범행 부인 아파트 단지에서 주민에게 흉기를 휘두르고 달아난 20대가 경찰에 붙잡혔습니다. 전북 전주 완산경찰서는 아파트 주민에게 흉기를 휘둘러 다치게 한 혐의로 28살 변 모 씨에 대해 구속영장을 신청했다고 밝혔습니다. SBS 2017.07.24 11:01
집중호우로 '1천 년의 신비' 진천 농다리 상판·교각 유실 지난 16일 내린 집중호우로 '천년의 신비'를 간직한 국내 최고의 돌다리인 충북 진천군 문백면 구곡리 '농다리'의 상판과 교각 일부가 유실됐습니다. SBS 2017.07.24 10:58
만취상태 112에 욕설·허위신고 302차례 2명 입건 최근 1년간 이틀에 한 번꼴로 112에 전화해 욕설하거나 허위신고를 한 혐의로 남성 2명이 경찰에 검거됐습니다. 부산 남부경찰서는 경범죄처벌법 위반 혐의로 48살 라 모 씨를, 위계에 의한 공무집행방해 혐의로 58살 전 모 씨를 각각 불구속 입건했다고 밝혔습니다. SBS 2017.07.24 10:51
"여학생 수십 명 상습 추행"…고교 교사 2명 구속영장 여학생 수십 명을 상습적으로 성추행한 혐의를 받는 고교 교사 2명에 대해 경찰이 구속영장을 신청했습니다. 경기 여주경찰서는 강제추행 등의 혐의를 적용해 여주의 한 고등학교 교사 52살 김모 씨와 42살 한모 씨에 대한 구속영장을 신청했습니다. SBS 2017.07.24 10:50