서울·수원·의왕 호우경보 오후 해제·경기남부 주의보 해제 기상청은 오늘 오후 1시를 기해 서울과 경기 의왕, 수원에 내려졌던 호우경보를 해제했습니다. 기상청은 같은 시간 경기도 성남·가평·남양주·구리·과천 등에 내려졌던 호우주의보도 해제했다고 밝혔습니다. SBS 2017.07.23 13:39
서울·경기 북부 호우특보 해제 발달한 비구름이 남동쪽으로 이동하면서 서울과 경기북부에 이어지던 장대비도 주춤하고 있습니다. 기상청은 이에 따라 서울과 경기북부에 내려졌던 호우경보와 주의보를 해제했습니다. SBS 2017.07.23 13:39
서울 도로에 한해 '축구장 12개 크기' 포트홀 한해 서울 도로에서 축구장 12개 크기의 포트홀이 생기고 있으며 7월에 집중적으로 발생하는 것으로 나타났습니다. 삼성교통안전문화연구소가 2013년부터 최근 4년간 서울시의 포트홀 보수 현황을 분석한 결과, 매년 평균 4만 4천619건의 포트홀이 발생했으며 면적은 축구장 11.7개 크기인 7만 135㎡에 달했습니다. SBS 2017.07.23 13:37
서울·경기 집중 호우…'도로 통제·운행 중단' 피해 속출 서울과 경기 북부 지역에 폭우가 내리면서 곳곳에서 침수 피해가 잇따랐습니다. 일부 도로가 통제되고 경인선 전동차 운행이 중단되기도 했습니다. 김정우 기자가 보도합니다. SBS 2017.07.23 12:21
법원 "친정에 아이 맡기고 출근하다 교통 사고, 공무상 재해" 친정에 아이를 맡기고 출근하다 교통사고로 다친 공무원에게 공무상 재해를 인정해야 한다는 법원 판결이 나왔습니다. 서울행정법원은 지방 교육공무원 40살 A씨가 "공무상 재해에 따른 요양 신청을 승인해 달라"며 공무원연금공단을 상대로 낸 소송에서 원고 승소 판결했습니다. SBS 2017.07.23 12:20
위안부 피해자 김군자 할머니 별세…생존자 37명 남아 경기도 광주 나눔의 집에 거주하던 일본군 위안부 피해자 김군자 할머니가 오늘 오전 8시 향년 89세로 별세했습니다. 강원도 평창에서 태어난 김 할머니는 10대에 부모를 여의고 친척 집에서 생활하다 17살에 중국 지린성 훈춘 위안소로 강제동원됐습니다. SBS 2017.07.23 12:19
박영선 "이부진, 이혼소송 과정서 편법상속 자인" 더불어민주당 박영선 의원은 오늘 "삼성그룹 장녀 이부진 호텔신라 사장이 자신의 이혼 소송과정에서 재산분할을 피하려고 스스로 편법상속을 인정했다"라고 주장했습니다. SBS 2017.07.23 12:15
[제보영상] 차 돌리고 멈추고…도로 위 가득 들어찬 빗물 제보영상입니다. 한 시청자가 보내주신 오늘 오전 인천 부평구의 상황입니다. 한쪽 도로에 물이 가득 들어차면서 차들이 나아가지 못하고 있습니다. 일부 차량은 물을 뚫고 계속 나아가보지만 쉽지 않아 보입니다. SBS 2017.07.23 12:09
기상청 "서울·경기 등 저녁까지 최대 70㎜ 비 더 내려" 서울과 경기 등 수도권 지역을 중심으로 강한 장대비가 내리는 가운데 오후에도 최대 70㎜ 가량 비가 더 올 것으로 보입니다. 기상청은 오늘 오전 11시를 기준으로 저녁까지 서울·경기, 강원영서, 충북 지역에 20∼70㎜의 비가 내리겠다고 예보했습니다. SBS 2017.07.23 11:59
경기 남부 호우경보 8곳으로 확대…침수피해 잇따라 수도권기상청은 오늘 오전 11시 25분을 기해 경기 용인에 내려진 호우주의보를 호우경보로 대치했습니다. 또 이천과 여주에 호우주의보를 추가 발효했습니다. SBS 2017.07.23 11:58