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더위 잊자" 바다로 풍덩…중복 폭염에 피서객 북적 중복인 오늘 정말 더우셨죠. 경북 청도가 39.4도까지 올라가는 등 폭염이 절정을 이루면서 해수욕장 마다 더위를 잊으려는 피서객들로 붐볐습니다. SBS 2017.07.22 21:04
'불량배 소굴'이 '댄스 연습장'으로…버려진 공간의 변신 고가도로 아래나 사람의 발길이 뜸한 지하보도. 보기에 좋지 않을 뿐더러 범죄도 자주 벌어져서 도심 속 흉물이 되고 있는데요, 이런 버려진 공간들이 새롭게 바뀌고 있습니다. SBS 2017.07.22 20:59
우울감 줄여주는 음식…'초콜릿·생선' 남녀 효과 다르다? 스트레스 받을 때 초콜릿을 먹으면 우울감이 줄어든다는 건 많이 알려져 있습니다. 그런데 이 효과가 남성보다는 여성에게 더 명확하게 나타났습니다. SBS 2017.07.22 20:48
'매 맞고 짐 불타도'…속앓이만 하는 이주노동자들, 왜? 일터에서 부당한 대우를 받고도 속 앓이만 하는 이주 노동자들이 많습니다. 매 맞고 짐을 불태워버리는 일을 당하기도 하는데요. 이주노동자들의 실태를 전형우 기자가 보도합니다. SBS 2017.07.22 20:42
고객 편들다간 출동기사 '벌점'…잇속만 챙기는 보험사 교통사고가 났을 때 보험사를 통해 렌터카를 빌리거나 원하는 정비소에 가기 어려운 경우가 적지 않습니다. 그런데 출동서비스기사들과 보험사간의 계약내용을 살펴보면, 그 이유를 짐작할 수 있습니다. SBS 2017.07.22 20:40
식사 중 느닷없이 난간 '와르르'…위험천만 펜션촌 휴가철 앞두고 펜션 예약한 분들 많으실텐데요. 이용하시기 전에 펜션 주변의 시설물이 안전한지 꼭 확인하셔야겠습니다. 관리가 제대로 안되거나 당국의 점검이 부실한 곳이 적지 않습니다. SBS 2017.07.22 20:35
휴가지 펜션서 7m 아래로 승용차 '추락'…모녀 구조 경기도 양평 펜션 주차장에선 승용차가 7m 아래로 추락했습니다. 주차를 하다 벌어진 사고였습니다. 이 소식은 이혜미 기자가 보도합니다. 흰색 승용차 한 대가 낭떠러지 중턱에 있는 나무 앞에 처박혀 있습니다. SBS 2017.07.22 20:21
불어난 강물에 낚시객 '고립'…기습 폭우에 사고 속출 폭염속에서도 경기 북부와 강원 지방엔 폭우가 쏟아졌습니다. 갑자기 불어난 강물에 낚시객들이 고립됐다 구조되기도 했습니다. 한승환 기자가 보도합니다. SBS 2017.07.22 20:20
'삼계탕 900인분 만들다'…SK하이닉스 조리원들 응급실행 오늘 중복입니다. 전국 대부분 지역에서 폭염이 이어졌죠. 청주의 한 건설현장 간이 식당에선 조리원 13명이 집단으로 어지럼증을 호소하며 쓰러졌습니다. SBS 2017.07.22 20:18
오늘의 주요뉴스 1. 문재인 정부의 추가경정예산안이 국회 제출 45일 만에 본회의를 통과했습니다. 추경 예산은 11조 3백억 원 규모로 쟁점이 됐던 중앙 공무원 증원 규모는 2천5백여 명으로 정부안보다 줄었습니다. SBS 2017.07.22 20:01