KAI, 수리온 '짝퉁 부품' 알고도 은폐?…檢, 의혹 수사 방산업체 카이가 군에 공급하는 한국형 헬기 수리온에 가짜 부품이 들어갔다는 걸 알면서도 숨기려고 했다는 의혹이 또 제기됐습니다. 검찰이 수사에 나섰습니다. SBS 2017.07.21 08:18
그룹 회장·조폭에 '황제 수감' 특혜 준 경찰 간부 징계 마땅 특가법 알선수재 혐의 등으로 경찰서 유치장에 구속 수감된 그룹 회장에게 이른바 '황제 수감' 등의 특혜를 베풀어 논란이 된 경찰 간부의 징계는 마땅하다는 판결이 나왔습니다. SBS 2017.07.21 08:16
유럽 간 도의원 2명, 성난 민심에 귀국…"죄송합니다" 지역에 어마어마한 비 피해가 났는데도 연수를 간다면서 유럽 관광지로 갔던 충북도 의회 의원 4명 중의 2명이 어제 귀국했습니다. 사과를 했는데, 분위기는 여전히 냉랭합니다. SBS 2017.07.21 08:15
'법조비리' 파문 진경준-최유정, 오늘 나란히 항소심 선고 지난해 파문을 일으켰던 법조 비리 사건들의 항소심 결과가 오늘 나란히 선고됩니다. 서울고법은 오늘 진경준 전 검사장과 부장판사 출신 최유정 변호사의 2심 판결을 선고합니다. SBS 2017.07.21 08:02
그룹 회장·조폭에 '황제 수감' 특혜 준 경찰 간부 징계 마땅 특가법 알선수재 혐의 등으로 경찰서 유치장에 구속 수감된 그룹 회장에게 이른바 '황제 수감' 등의 특혜를 베풀어 논란이 된 경찰 간부의 징계는 마땅하다는 판결이 나왔다고 연합뉴스가 전했습니다. SBS 2017.07.21 08:00
수해복구하다 숨진 무기계약직…"순직 처리해달라" 촉구 많은 비가 내려 피해가 크게 난 충북 청주에서 도로보수원이 12시간 동안 복구 작업을 하다가 과로로 인한 심근경색으로 숨졌습니다. 그런데도 무기 계약직이란 이유로 순직 처리가 안 되고 있습니다. SBS 2017.07.21 07:44
서울 은평구 잡화점에서 화재…"에어컨 전기 문제 추정" 어젯밤 서울 은평구에 한 상가건물에서 가열된 에어컨에서 불이 나서, 가게 안을 모두 태우고 20분 만에 꺼졌습니다. 밤 사이 사건·사고 김관진 기자입니다. SBS 2017.07.21 07:35
땡볕에서 일하다가 사망…"두통 오면 작업 중단하세요" 어제 무더위 속에서 일을 하다가 숨진 경우가 잇따라서 나왔습니다. 아주 무더운 8월보다 오히려 더위가 시작되는 7월에 매년 숨지는 사람이 더 많다는 거 기억하시고, 오늘도 굉장히 조심하셔야 됩니다. SBS 2017.07.21 07:12
열대야에 잠 못 이룬 밤…'대구 37도' 오늘도 푹푹 찐다 밤새 너무 더워서 편안하게 잘 주무셨는지 모르겠습니다. 오늘 낮에도 전국 곳곳이 35도 안팎까지 올라서 숨 막히는 더위가 계속 이어지겠습니다. 그나마 중부지방은 밤부터 비가 와서 조금 더위가 주춤하겠습니다. SBS 2017.07.21 07:09
정현백 여가부 장관 "몰카·리벤지포르노 삭제비용 지원 추진" 여성가족부가 몰래카메라와 리벤지 포르노 등 본인 의사와 무관하게 영상물이 유포된 피해자에게 삭제비용을 지원하는 방안을 검토 중인 것으로 전해졌습니다. SBS 2017.07.21 06:37