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대마초 흡연 혐의' 빅뱅 탑, 오늘 1심 선고…처벌수위 주목 대마초를 피운 혐의로 재판에 넘겨진 인기 그룹 '빅뱅' 멤버 최승현씨의 1심 선고가 오늘 나옵니다. 서울중앙지법 형사8단독 김지철 부장판사는 오늘 오후 1시 50분 마약류 관리에 관한 법률 위반 혐의로 불구속 기소된 최씨의 선고 공판을 엽니다. SBS 2017.07.20 07:02
내일 밤부터 또 장마…어느 지역이든 집중호우 대비해야 내일 밤부터 주말까지 중부지방을 중심으로 또 장마 예보가 내려져 있습니다. 지난 며칠 사이에 충청도와 제주도에서 그랬던 것처럼 어디든 집중호우가 쏟아질 수 있어서 모두 단단히 준비를 하셔야 됩니다. SBS 2017.07.20 06:23
고양시 덕양구 1천 100세대 단수…무더위에 시민 '불편' 경기도 고양시 덕양구 화전동과 대덕동 일대 수돗물 공급이 중단돼 천 100여 세대 주민들이 불편을 겪고 있습니다. 어제 저녁 6시쯤 고양시 덕양구에 있는 800mm 크기의 송수관이 파열돼 고양시가 수도 공급을 끊고 복구 작업을 진행하고 있습니다. SBS 2017.07.20 04:19
2년 만에 KAI 수사 나선 검찰…"핵심 인물 쫓느라" 해명 한국항공우주산업, KAI의 방산비리 의혹과 관련해 검찰이 최근 전격적인 압수수색을 벌였습니다. 하지만 검찰이 본격적으로 수사에 나선 게 감사원으로부터 수사 의뢰를 받은 지 2년이나 지난 시점이어서 늑장수사라는 지적이 나오고 있는데요. SBS 2017.07.20 01:58
폭우 지나간 팔당호에 '쓰레기 섬'…수거 비용 '4억 원' 폭우가 지나간 강과 호수에는 또다시 쓰레기가 넘쳐나고 있습니다. 수도권 시민들의 주요 식수원인 팔당호도 온갖 쓰레기로 몸살을 앓고 있는데요. 쓰레기가 얼마나 많은지 일단 건져내는 데만 보름이나 걸릴 거라고 합니다. SBS 2017.07.20 01:58
'유럽 외유' 수해지역 도의원들 비난 쇄도에 "조기 귀국" 최악의 수해를 입은 충북지역 주민들이 고통을 겪고 있는 와중에 유럽 외유를 강행해 비난을 받고 있는 도의회 의원들이 서둘러 돌아올 모양입니다. 각 당 지도부까지 나서서 엄중 문책방침을 밝히자 남은 일정을 취소하고 조기 귀국하기로 했습니다. SBS 2017.07.20 01:58
경기 고양시 일대 1천800여 세대 단수…주민 불편 어제 오전 9시쯤 경기도 고양시 행신동의 한 송수관이 파손돼 덕은동과 현천동, 행신동 등 이 일대 1천800여 세대 물 공급이 중단됐습니다. 긴급 복구 작업에 나선 고양시 상하수도 사업소 측은 오후 5시쯤 송수관 복구 작업을 완료했지만 화전배수지에 물 공급이 원활하지 않아 단수 조치가 계속되고 있다고 밝혔습니다. SBS 2017.07.20 00:08