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뉴스pick] "새벽 3시까지 술 마셨다"…세 살배기 살해 혐의 부모의 잔인한 행적 세 살 난 아이의 목에 목줄을 채워 학대하다가 숨지게 한 혐의를 받고 있는 20대 부부가 사건 당일 새벽까지 술을 마시고 아이를 방치한 것으로 밝혀져 충격을 주고 있습니다. SBS 2017.07.17 16:15
290mm 폭우 쏟아진 청주서 2m 크기 싱크홀 발생 290mm가 넘는 폭우가 쏟아진 지 하루 만인 오늘 오후 청주시 흥덕구 향정동 청주산업단지 인근 도로에서 2m 크기의 싱크홀이 발생했습니다. 싱크홀은 지름 2m, 깊이 2m 정도로, 이에 따른 인명 피해는 없었습니다. SBS 2017.07.17 16:14
"왜 끼어들어"…보복운전으로 사고 유발 30대 집행유예 대구지법 형사5단독 이창열 부장판사는 끼어든 차를 앞질러가 보복운전을 한 혐의로 재판에 넘겨진 31살 A 씨에게 징역 8개월에 집행유예 2년을 판결했습니다. SBS 2017.07.17 16:13
290mm 폭우 쏟아진 청주서 2m 크기 싱크홀 발생 290mm의 폭우가 쏟아진 지 하루 만인 오늘 오후 청주시 흥덕구 향정동 청주산업단지 인근 도로에서 2m 크기의 싱크홀이 발생했습니다. 청주시에 따르면 이 싱크홀은 지름 2m, 깊이 2m가량입니다. SBS 2017.07.17 16:08
여름철 식중독 주의보…연중 8월에 환자 가장 많아 서울 시내 식중독 환자는 1년 가운데 8월에 가장 많이 발생하는 것으로 나타났다. 17일 서울연구원 인포그래픽스에 따르면 2010년부터 지난해까지 최근 7년간 서울 시내에서는 연평균 1천38명의 식중독 환자가 발생했다. 연합 2017.07.17 15:52
국토부 장관, 직원들에 "휴가 꼭 가시라…나도 다녀오겠다" 김현미 국토교통부 장관이 17일 직원들에게 올해 여름 휴가를 꼭 챙겨서 가라고 당부했다. 김 장관은 이날 세종청사에서 열린 직원워크숍에 참석, 인사말을 통해 "국토부 직원들은 국민의 편안하고 안전한 휴식을 위해 휴가철에 더욱 바쁘고, 특히 올여름에는 새로운 국정과제 이행 때문에 더 분주하다는 것을 알고 있다"면서 " 시기를 잘 조율해서 가족들과 즐거운 여름 휴가를 보내달라"고 말했다. 연합 2017.07.17 15:48
식당 주차장에 수상한 꽃이…마약 양귀비 알아본 손님 수도권에서 식당을 운영하면서 주차장에 양귀비를 심은 50대 남성이 경찰에 붙잡혔습니다. 경기북부지방경찰청 마약수사대는 마약류 관리에 관한 법률 위반 혐의로 57살 A 씨를 불구속 입건했다고 오늘 밝혔습니다. SBS 2017.07.17 15:47
회식자리 소주병 투척…강원도교육청 간부 공무원 직위 해제 회식자리에서 여직원 등에게 소주병을 던져 논란이 된 강원도교육청 간부 공무원이 직위 해제됐습니다. 강원도교육청은 부서 회식자리에서 소주병 등을 던진 A 과장에 대해 품위 유지위반 책임을 물어 직위 해제하고, 인사 위원회에 중징계를 요구했다고 오늘 밝혔습니다. SBS 2017.07.17 15:44
식당 주차장에 수상한 꽃이…마약 양귀비 알아본 손님 경기북부지방경찰청 마약수사대는 식당을 운영하면서 주차장에 양귀비를 심은 혐의로 57살 A 씨를 불구속 입건했다고 밝혔습니다. 경찰조사 결과 A 씨는 지난달까지 경기도 양주시내 자신이 운영하는 음식점 주차장 화단에 마약류인 양귀비 750여 주를 재배한 혐의를 받고 있습니다. SBS 2017.07.17 15:39
[뉴스pick] 폭우 속 목숨 내건 소방관들의 모습 지난 주말 중부지방에 기록적인 폭우가 내리면서 곳곳에서 홍수와 고립 등 피해가 잇따랐습니다. 이에 피해 신고가 빗발쳤고, 신고가 들어오는 곳마다 소방대원들은 달려갔습니다. SBS 2017.07.17 15:37