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뉴스pick] 인간의 욕심으로 판다가 된 '차우차우'…경찰 조사 나섰다 판다처럼 보이게 염색된 차우차우 사진이 인터넷에 퍼지며 충격을 주고 있습니다. 현지 시간으로 지난 16일 영국 일간 인디펜던트는 동물 학대 혐의 등을 받는 차우차우 주인에 대해 현지 경찰이 조사 착수했다고 보도했습니다. SBS 2017.07.17 15:56
"스트레스 경험, 뇌 노화 수년 앞당길 수도" 살다가 겪게 되는 커다란 스트레스 경험이 뇌의 노화를 수년 앞당길 수 있다는 연구 결과가 나왔습니다. 미국 위스콘신대 의료·공중보건대 연구팀은 젊은 시절 당한 단 한 건의 상당한 스트레스라도 나중에 뇌 건강에 영향을 줄 수 있다는 사실을 밝혀냈습니다. SBS 2017.07.17 15:45
[영상pick] '이거 영화 아냐?'…프랑스 특수작전사령부 홍보영상 '화제' 하늘에서, 육지에서, 물속에서, 임무를 수행하는 군인들의 모습이 마치 할리우드 영화의 한 장면처럼 담겨 있습니다. 많은 사람들의 눈길을 사로잡은 약 3분 30초 분량의 이 영상은 영화가 아니었습니다. SBS 2017.07.17 15:42
中, 사드 보복 후 첫 韓 전세기 운항 허가…제주항공 청주-장자제 노선 중국 정부가 사드 보복 차원에서 중단했던 한국행 전세기 운항을 처음으로 승인했습니다. 주중 한국대사관과 항공업계에 따르면 중국 민항국은 최근 제주항공의 7월 25, 29일 두 차례 청주- 장자제 전세기 운항을 허가했습니다. SBS 2017.07.17 15:34
"타이완이 中의 일부라니"…타이완, 영국 대표처 표기에 '발끈' 타이완 주재 영국대표처는 최근 인터넷을 통해 직원을 채용하면서 국가 전화번호 선택 코너에서 '타이완, 중국의 성'이라고 표시했다고 현지 언론이 전했습니다. SBS 2017.07.17 15:33
中 소득수준 최고 상하이 최저임금 월 38만5천 원 중국에서 소득수준이 가장 높은 상하이의 최저임금 기준이 월 38만 5천원으로 정해졌습니다. 중신망에 따르면 중국 31개 성·시·자치구 가운데 지금까지 11개 지역이 최저임금 기준을 조정했으며 이 가운데 상하이시의 최저임금 기준이 2천300위안, 우리돈 38만 5천원으로 가장 높았습니다. SBS 2017.07.17 15:22
中, 사드 보복 후 첫 韓 전세기 운항허가…제주항공 청주-장자제 노선 중국 정부가 사드 보복으로 중단했던 한국행 전세기 운항을 처음으로 승인했습니다. 중국 민항국은 최근 제주항공의 7월 25, 29일 두 차례 청주- 장자제 전세기 운항을 허가했습니다. SBS 2017.07.17 15:12
'78년간' 스포츠 중계…美 최장수 캐스터 밥 울프 96세로 별세 북미 4대 프로스포츠 챔피언전을 모두 중계한 유일한 미국 스포츠캐스터 밥 울프가 지난 15일 향년 96세로 별세했다고 AP통신이 전했다. 울프의 아들 릭 울프는 그의 아버지가 미국 뉴욕 주 나약에 있는 자택에서 편안히 세상을 떠났다고 밝혔다. 연합 2017.07.17 15:08
"3년 만의 모술 탈환 자축" 이라크 군 부대 퍼레이드 지난 15일 이라크 바그다드에서 모술 지역의 탈환을 기념하는 퍼레이드가 열렸습니다. 군 부대와 경찰 부대가 참가한 이 퍼레이드는 지난 2014년부터 IS가 점령한 모술 지역을 3년 만에 되찾은 것을 기념하기 위해 열렸습니다. SBS 2017.07.17 14:39
잊지 못할 파리의 밤, 에펠탑에 피어난 형형색색의 불꽃 지난 14일, 프랑스 파리에서 국경일인 ‘바스티유의 날’을 기념하는 화려한 불꽃 축제가 열렸습니다. 매년 14일에는 1789년 7월 14일, 루이 16세 국왕의 무능에 분노한 파리 시민들이 바스티유 감옥을 습격한 것을 기념하며 에펠탑에서 불꽃 축제가 열립니다. SBS 2017.07.17 14:36