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17년 7월 17일 '역사 속 오늘' 2017년 7월 17일. 1969년 7월 17일. 여의도 국회의사당 기공식. SBS 2017.07.17 21:22
봉평 참사 1년…요란했던 '버스 졸음운전 대책' 어디로? 1년 전, 영동고속도로 봉평 터널에서 일어난 버스 사고 영상입니다. 버스 기사의 졸음운전이 빚은 이 사고로 4명이 숨지고 38명이 다쳤습니다. 버스 졸음운전 사고는 지난해 하반기에만 모두 38건이 발생했습니다. SBS 2017.07.17 21:02
정육점·철공소가 '옛날 업종'?…청년들이 몰고 온 새바람 정육점이나 철공소, 그리고 수제 구두점. 우리에게 꼭 필요한 업종이지만 언제부터인가 젊은이들은 하기를 꺼리는 이른바 '옛날 업종'으로 여겨져 왔습니다. SBS 2017.07.17 20:56
[단독] '숭의초 폭력 사건' 초기 진술서 봤더니…사라진 '고의성' 서울 숭의초등학교 학교 폭력 사건을 조사했던 학교폭력자치위원회의 최초 결론은 폭행에 고의성이 없었기 때문에 학교 폭력이 아니라는 것이었습니다. 취재진이 사건 초기 학생들의 진술서를 살펴봤습니다. SBS 2017.07.17 20:54
광명시의원 SNS에 '여성 비하 댓글' 논란 광명시의회 A 의원이 SNS에 여성을 상품화하거나 비하하는 댓글을 달았다며 여성 시의원들이 사퇴를 촉구하고 나서 논란이 일고 있습니다. 광명시의회 여성 의원 4명은 오늘 오후 광명시의회 앞에서 기자회견을 열고 A 의원이 페이스북에 올라온 여성의 반나체 사진에 여성을 비하하는 등 부적절한 댓글을 달았다고 주장했습니다. SBS 2017.07.17 20:52
강풍에 대구 서문시장 안전펜스 넘어져 오늘 오후 5시 40분쯤 대구 서문시장 4지구 철거현장 외곽에 설치된 안전펜스가 강풍에 넘어졌습니다. 이 사고로 다친 사람은 없었지만, 일부 상인들이 시장 밖으로 대피했습니다. SBS 2017.07.17 20:52
일부러 다가가 '쾅'…보험 사기 끊이지 않는 이유 있었다 교통법규를 어긴 차량만 골라 일부러 사고를 낸 뒤, 돈을 타내는 보험사기가 끊이지 않고 있습니다. 그 피해가 한 해 3,200억 원에 달하는데, 이런 범죄가 줄지 않는 이유가 있었습니다. SBS 2017.07.17 20:50
100억 원 넘는 '친척 수주'…방산비리 수사, 윗선 겨눈다 방산비리 수사에 나선 검찰이 하성용 한국항공우주산업 대표와 장명진 방위사업청장을 주목하고 있습니다. 하 대표는 차장급 직원이 친인척 회사에 일감몰아주기로 100억 원이 넘는 부당이득을 챙긴 것과 관련해 수사를 받고 있습니다. SBS 2017.07.17 20:41
우병우 "문건, 무슨 상황인지 모른다"…검찰은 수사 착수 자신의 청와대 재임 시절 작성된 것으로 보이는 민정수석실 문건에 대해 우병우 전 수석은 오늘 '모르겠다'는 입장을 밝혔습니다. 문건과 관련해 특검은 신중한 태도를 보였고, 검찰은 수사에 나섰습니다. SBS 2017.07.17 20:39
순식간에 퍼부은 '기습 폭우'…방재시설 있어도 무용지물 이렇게 충북 지역에 피해가 컸던 이유는 비구름이 순식간에 옮겨 다니며 기록적인 폭우를 쏟아부은 탓입니다. 폭우에 대비한 시설과 대책이 마련돼 있었지만, 무용지물이었습니다. SBS 2017.07.17 20:35