경찰, 홍대 클럽서 흉기 난동 20대 구속영장…살인미수 혐의 경찰이 서울의 한 클럽에서 술에 취해 흉기를 휘둘러 14명을 다치게 한 20대 남성에 대해 구속영장을 신청했습니다. 서울 마포경찰서는 살인미수와 특수폭행·특수상해 혐의로 체포된 박모씨의 구속영장을 신청했다고 16일 밝혔습니다. SBS 2017.07.16 15:51
황강댐 방류로 수위 상승한 필승교 다시 '1.0m 아래로' 북한의 황강댐 방류로 상승했던 경기도 연천군 남방한계선 임진강 필승교 수위가 하루 만인 16일 오후 홍수기 인명대피기준인 1.0m 아래로 다시 내려갔습니다. SBS 2017.07.16 15:47
경찰, 홍대 클럽서 흉기 난동 20대 구속영장…살인미수 혐의 경찰이 서울의 한 클럽에서 술에 취해 흉기를 휘둘러 14명을 다치게 한 20대 남성에 대해 구속영장을 신청했습니다. 서울 마포경찰서는 살인미수와 특수폭행·특수상해 혐의로 체포된 23살 박모 씨의 구속영장을 신청했다고 밝혔습니다. SBS 2017.07.16 15:47
290.1㎜ 물 폭탄에 충청 '수중 도시'…경남북·강원 영동 불볕더위 반면 경남 일부와 경북내륙, 강원 영동 지역은 기온이 치솟으면서 폭염주의보가 발효돼 지역별로 날씨가 큰 편차를 보였습니다. 기상청에 따르면 이날 0시부터 오후 2시까지 충북 청주에 내린 비는 290.1㎜에 달하고 충북 상당, 충남 천안, 괴산, 보은 등 충청 지역을 중심으로 폭우가 쏟아졌습니다. SBS 2017.07.16 15:17
'돈 때문에 재개했나?' 악플러 댓글에 개리의 시원한 일침 힙합 가수 개리가 SNS 활동을 재개한 가운데 자신을 비꼬는 누리꾼에 일침을 가한 소식이 조명 받고 있습니다. 최근 개리는 자신의 인스타그램을 통해 근황 사진을 공개했습니다. SBS 2017.07.16 15:06
인천 초등생 살해범 구치소 목격자 "주범 지극히 정상" 8살 여자 초등학생을 유괴해 살해한 뒤 시신을 훼손한 10대 소녀와 구치소 같은 방을 썼다는 사람이 포털사이트에 올린 장문의 청원 글이 계속 이슈가 되고 있습니다. SBS 2017.07.16 15:05
서울 공덕역 인근서 폭발물 오인신고…경찰특공대 출동 소동 서울 마포 공덕오거리에 폭발물 의심 신고가 접수돼 경찰특공대가 출동하는 소동이 벌어졌으나 폭발물이 아닌 것으로 판명됐습니다. 오늘 낮 12시 2분쯤 지하철 5호선 공덕역 2번 출구 앞 횡단보도에 놓여있는 여행용 가방이 폭발물로 의심된다는 신고가 경찰에 접수됐습니다. SBS 2017.07.16 14:32
술 취해 바다에 뛰어든 20대 여성 구조돼 술에 취해 바다에 뛰어든 20대 여성이 해경에 구조됐습니다. 인천해양경비안전서는 어젯밤 10시 46분쯤 경기도 시흥시 오이도에서 24살 A씨가 술에 취해 바다에 뛰어들었다고 밝혔습니다. SBS 2017.07.16 14:31
290㎜ 물폭탄 청주 비 소강 상태…주요 하천 범람 위기 넘겨 16일 오전 시간당 90㎜가 넘는 폭우가 쏟아지는 등 22년 만에 290㎜의 비가 내린 청주는 오후 들어 비가 소강 상태를 보이면서 무심천 등 주요 하천이 범람 위기를 넘겼습니다. SBS 2017.07.16 14:27
"3살 아들, 개 목줄 채우고 침대에…" 비정한 부부 구속 세 살배기 아들을 학대해 숨지게 한 20대 부부가 그제밤 구속됐습니다. 조사 결과 부부는 아이가 침대에서 움직이지 못하도록 목에 개 목줄을 매 놨던 것으로 드러났습니다. SBS 2017.07.16 14:25