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눈치 보여서…" 근로자 10명 중 1명은 휴가 아예 못 간다 장마가 끝나면 본격적인 여름 휴가철이 시작되죠. 하지만 근로자 10명 중 1명은 눈치 보여서 여름 휴가를 제대로 쓰지 못하는 것으로 조사됐습니다. SBS 2017.07.16 21:02
미성년자기 때문에 감형?…소년범 처벌 어떻게 해야 할까 인천 초등학생 살인 사건을 계기로 잔혹한 범죄를 저지른 미성년자에 대해 처벌을 감형해주는 것이 바람직한지 논란이 일고 있습니다. 소년범 처벌에 대한 다양한 생각을 원종진 기자가 <열린 마이크>로 들어봤습니다. SBS 2017.07.16 20:59
수도권도 잇단 침수 피해…주민들, 미군기지 탓하는 이유 수도권에도 침수 피해가 잇따랐습니다. 평택에서는 저지대 주택이 침수됐는데, 주민들은 근처 미군기지 때문이라고 주장했습니다. 전형우 기자가 취재했습니다. SBS 2017.07.16 20:27
불어난 하천에 곳곳 아수라장…온종일 공포에 떤 주민들 충남에도 폭우가 쏟아져 하천이 범람했습니다. 도로 곳곳이 물에 잠겼고, 주민들은 공포에 떨었습니다. 경북에선 급류에 휩쓸려 야영객 1명이 실종됐습니다. SBS 2017.07.16 20:24
손 써보기도 전에 들이닥친 물…순식간에 잠겨버린 청주 피해 상황 지역별로 자세히 살펴보겠습니다. 장대비가 무섭게 쏟아진 충북 청주는 도심 전체가 순식간에 물바다가 됐습니다. CJB 김기수 기자가 침수 현장 취재했습니다. SBS 2017.07.16 20:18
'300mm 물 폭탄'에 속수무책…도심 잠기고 열차 멈췄다 기록적인 폭우 소식으로 시작합니다. 충청과 경북에 300mm 가까운 물 폭탄이 쏟아져 피해가 속출했습니다. 6명이 숨지거나 실종됐고 충북선 열차 운행도 한때 중단됐습니다. SBS 2017.07.16 20:11
오늘의 주요뉴스 1. 충북지역에 기상 관측 이래 두 번째로 많은 290mm의 폭우가 쏟아졌습니다. 사망·실종자가 잇따르고 있는 가운데 홍수경보까지 내려졌던 청주는 사실상 도시기능이 마비됐습니다. SBS 2017.07.16 20:05
'YH사건' 유일한 사망자…누가 그를 죽음으로 몰고 갔나 김경숙. 22살에 숨을 거둔 'YH사건'의 유일한 사망자. 누가 그를 죽음으로 몰고 간 걸까? '1970년 전태일이 죽었다./1979년 YH 김경숙이/마포 신민당사 4층 농성장에서 떨어져 죽었다./죽음으로 열고 죽음으로 닫혔다./김경숙의 무덤 뒤에 박정희의 무덤이 있다./가봐라.' - 고은, <YH 김경숙> 우리는 그를 기억하고 있는가? 미씽 - 그 많던 여자는 다 어디로 갔을까? 여섯 번째 여자, 김경숙. SBS 2017.07.16 20:02
안전처 "중부 폭우로 사망 2명, 실종 2명…이재민 260명" 국민안전처에 따르면 어제 0시부터 오늘 오후 4시까지 주요 지역별 강우량은 청주가 302.2㎜로 가장 많았고, 청주는 시간당 최대 86.2㎜의 비가 쏟아졌습니다. SBS 2017.07.16 19:57
오늘의 SBS 8뉴스 예고 (7월 16일) ▶ 청주 290㎜ 물폭탄...도시기능 '마비' ▶ 침수·정전 '아수라장'...피해 잇따라 ▶ 내년 최저시급 7,53… SBS 2017.07.16 19:32