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뉴스pick] 종이접기 하나로 대학에 입학한 남자…"얼마나 잘하길래?" 뛰어난 종이접기 실력 하나로 대학교에 진학한 고등학생의 이야기가 관심을 끌고 있습니다. 현지시간으로 지난 13일 중국 매체 상하이데일리는 중국 산동성 지난시에 사는 순홍타오 군의 이야기를 보도했습니다. SBS 2017.07.14 11:42
갑자기 쏟아진 흙더미에…중국 산사태로 차량 8대 파묻혀 지난 12일 중국 남부에서 난 산사태로 차량이 밀려 나가거나 토사에 파묻히는 사고가 났습니다. 꽉 막힌 도로에서 갑자기 산사태가 나면서 차량 8대가 흙더미에 파묻혔고, 차 안에 있던 사람들도 갇혔습니다. SBS 2017.07.14 11:40
세계 인권운동가들, 류샤오보 죽음에 中 정부 규탄 중국 인권운동가이자 노벨평화상 수상자인 류샤오보가 별세하자 세계 인권단체와 인권운동가들은 그의 죽음에 책임을 지라며 일제히 중국 정부를 규탄하고 나섰습니다. SBS 2017.07.14 11:28
트럼프, 프랑스 영부인에 "몸매 좋다"…"외교적 결례" 지적 여성을 비하하는 발언으로 대통령 선거 이전부터 논란이 끊이지 않았던 도널드 트럼프 미국 대통령이 프랑스 대통령 부인에게 몸매가 좋다는 말을 해 논란이 일고 있습니다. SBS 2017.07.14 11:23
美 태평양 사령관 "북핵 군사적 선택지 항상 준비…실행 가능한 상태" 해리 해리스 미국 태평양 사령관이 북한 문제 해결을 위한 외교적 노력의 중요성을 강조하면서도 군사적 선택지는 모두 준비돼 있다고 말했습니다. 해리스 사령관은 일본 아사히신문과 전화인터뷰에서 "군사적인 선택지는 항상 준비돼 있으며 어느 것도 지금 실행 가능한 상태"라고 강조했습니다. SBS 2017.07.14 11:22
日, 류샤오보 사망 애도…"중국 인권상황 주시할 것" 일본 정부는 14일 중국 인권운동가 류샤오보가 간암으로 투병하다 숨졌다는 소식에 대해 애도를 표하면서 중국 인권 상황을 주시하겠다고 밝혔다. 기시다 후미오 외무상은 기자들과 만난 자리에서 류샤오보의 사망에 대해 "진심으로 애도의 뜻을 표한다"고 말했다. 연합 2017.07.14 11:17
美 백악관 "트럼프, 류샤오보 사망에 깊은 슬픔" 중국의 인권운동가이자 노벨평화상 수상자인 류샤오보가 세상을 떠난 데 대해 미국 백악관은 13일 성명을 내고 "도널드 트럼프 대통령이 류샤오보의 죽음을 알고 깊이 슬퍼했다"고 전했다. 연합 2017.07.14 11:15
중러, 에너지 협력도 본격 확대…초대형 송유관 완공 중국과 러시아를 잇는 초대형 송유관이 완공됐다고 중국 관영 인민망이 보도했습니다. 인민망은 러시아 국경부근인 헤이룽장성의 모허와 다칭을 잇는 942km 길이의 송유관이 완공돼 올해말부터 가동에 들어갈 것이라고 밝혔습니다. SBS 2017.07.14 11:13
태국도 면세점 비리로 '발칵'…4천억 대 수수료 탈루 태국에서도 면세점 사업을 둘러싼 초대형 비리가 불거졌습니다. 태국 군부정권의 개혁 실행기구인 국가개혁조정회의 산하 반부패소위원회는 대기업 킹파워의 경영진 4명과 태국공항공사 관리 14명 등 모두 18명을 부패 및 직권남용 등 혐의로 중앙형사법원에 제소했습니다. SBS 2017.07.14 11:12
우버 또 항복…중국 이어 러시아서 경쟁사에 흡수 미국 차량공유업체 우버가 중국에 이어 러시아에서도 사실상 항복을 선언했다. 14일 영국 일간 파이낸셜타임스에 따르면 우버는 러시아에서 수년 간 고전한 끝에 경쟁사인 얀덱스 택시에 현지 사업의 경영을 넘겨줬다. 연합 2017.07.14 11:10