늘어나는 노인 폐렴 환자…학회 "예방접종 추가 지원해야" 65세 이상 폐렴 환자가 계속 증가하고 있어 노년층을 대상으로 하는 국가 예방접종사업 지원 항목을 늘리는 방안을 검토해야 한다는 주장이 제기됐다. 연합 2017.07.14 08:06
"짐 챙겨올게요" 걸핏하면 택시요금 떼먹고 도주 걸핏하면 택시를 타고 목적지 근처 호텔에 도착한 뒤 짐을 챙겨오겠다고 운전기사를 속여 요금을 내지 않고 달아난 20대가 경찰에 붙잡혔습니다. 부산 남부경찰서는 상습사기 혐의로 24살 김 모 씨를 불구속 입건했다고 밝혔습니다. SBS 2017.07.14 08:04
양양 방파제서 70대 주민 추락 사망 속초경찰서는 오늘 새벽 0시 29분쯤 현북면 기사문항 방파제 4m 아래 테트라포드 사이에서 이 마을에 사는 78살 임모씨가 숨져있는 것을 발견했습니다. SBS 2017.07.14 07:45
[골룸] 최종의견 93 : '레인지로버 부장판사' 뇌물죄 무죄…진짜 무죄 맞나요? 정운호 전 네이처리퍼블릭 대표로부터 레인지로버 차량 등 1억 8천여만 원을 받은 혐의로 기소된 김수천 전 부장판사 기억하시나요? 1심 재판부는 김수천 판사에게 적용된 뇌물혐의를 유죄로 판단해 징역 7년을 선고했는데, 항소심은 뇌물 혐의에 대해 무죄를 선고했습니다. SBS 2017.07.14 07:43
"XX 같은 XX" 종근당 회장, 운전기사에 폭언…녹취록 공개 회사 사장이 직원들에게 갑질을 했다는 의혹이 또 터졌습니다. 제약회사 종근당에 이장한 회장이 운전기사들에게 막말과 욕설을 한 녹음 파일이 공개됐습니다. SBS 2017.07.14 07:42
'방산비리' 최윤희 전 합참의장 무죄…"뇌물 아닌 투자금" 무기 중개업자에게 뇌물을 받은 혐의로 1심에서 유죄를 받았던 최윤희 전 합참의장이 2심에서는 무죄를 선고받았습니다. 무기 중개업자가 최 전 의장 아들에게 2천만 원을 줬는데, 법원이 뇌물이 아니라고 판단을 바꿨습니다. SBS 2017.07.14 07:36
술 마시고 한강에 풍덩…수영하던 30대 남성 익사 어젯밤 30대로 추정되는 남성이 한강에서 수영을 하다 물에 빠져 숨졌습니다. 술을 마신 것으로 보입니다. 남주현 기자입니다. 구조대원이 한강에서 속옷 차림의 남성을 건져냅니다. SBS 2017.07.14 07:28
"휴식 부족" 2차례 진정서 무시…무자격자가 버스 정비도 지난 일요일 경부고속도로에서 광역버스가 승용차를 들이받아 50대 부부가 숨진 사건, 경찰이 수사를 계속하고 있습니다. 그런데 자격도 없는 정비사가 차를 정비하고 있었고, 기사들도 휴식 시간이 너무 적다면서 진정서를 두 번이나 냈지만 모두 무시당했던 것으로 밝혀졌습니다. SBS 2017.07.14 07:26
"공사 중단 반대" 노조·주민 반발…한수원 이사회 무산 원자력 발전소를 관리하는 한국수력원자력이 정부에 방침대로 신고리 5, 6호기에 공사를 중단하려고 했는데, 노조와 주민들이 막아서 무산됐습니다. 주민들 보상금이나 일자리 같은 이익이 걸려있는 문제라서 반발이 쉽게 줄어들 것 같지 않습니다. SBS 2017.07.14 07:25
인천 앞바다 안개로 인천∼백령 여객선 운항 차질 14일 인천 앞바다에 낀 짙은 안개로 인천과 백령도를 잇는 여객선 운항이 차질을 빚고 있다. 인천항 운항관리센터에 따르면 이날 오전 6시 30분 현재 백령도 인근 해역의 시정거리가 100∼500m에 불과해 여객선이 출항하지 못한 채 대기하고 있다. 연합 2017.07.14 06:57