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슬라이드 포토] 열대야 피해 바다로…경포대·해운대 '북적' 대한민국 뉴스의 기준, 중심을 지키는 저널리즘 SBS 뉴스 - 시청자의 눈높이에 맞는, 더욱 품격 있는 뉴스를 제공합니다. 연합 2017.07.13 23:12
최순실 측 "이재용 재판 날 정유라 새벽 2시에 이동"…특검과 공방 박영수 특별검사팀이 최순실 씨 딸 정유라 씨를 이재용 삼성전자 부회장 재판에 출석시키기 위해 회유한 정황이 있다는 최 씨 변호인단의 주장이 제기됐습니다. SBS 2017.07.13 23:03
영동 저수지서 우렁이 잡던 50대 숨진 채 발견 저수지에서 우렁이를 잡던 50대 여성이 숨진 채 발견됐습니다. 오늘 오후 7시 반쯤 충북 영동군 학산면 저수지에서 우렁이를 잡던 53살 A씨가 실종됐다는 119신고가 접수됐습니다. SBS 2017.07.13 22:37
"성폭행 당했다" SNS 글 남긴 여대생 스스로 목숨 끊어 경기 시흥에 사는 한 여대생이 성폭행을 당한 적이 있다는 내용의 글을 SNS에 올린 뒤 스스로 목숨을 끊어 경찰이 진위 파악에 나섰습니다. 시흥경찰서에 따르면 어제 오후 1시쯤 시흥시의 한 빌라에서 20살 A씨가 목을 매 숨져 있는 것을 경찰과 소방관들이 발견했습니다. SBS 2017.07.13 22:09
'졸음운전 사고' 오산교통 다른 버스, 나흘 전에도 사망사고 지난 9일 오산교통 소속 광역급행버스 운전사가 경부고속도로에서 졸음운전 사고를 낸 가운데 이 회사의 다른 버스도 나흘 전 사망사고를 낸 것으로 확인됐습니다. SBS 2017.07.13 22:09
불볕더위 속 비닐하우스서 일하던 80대 할머니 숨져 연일 불볕더위가 이어지면서 비닐하우스 안에서 일하던 할머니가 숨졌습니다. 오늘 오후 1시쯤 경남 밀양시 무안면의 한 비닐하우스 안에서 고추를 말리던 85살 강 모 할머니가 쓰러져 있는 것을 남편이 발견해 119구조대에 신고했습니다. SBS 2017.07.13 22:08
8년 전 54억 원 들고 해외도피 '강남 계주' 구속 강남 지역에서 부유층을 상대로 수십억 원의 곗돈을 챙겨 달아났던 계주가 8년 만에 경찰에 붙잡혔습니다. 서울 강남경찰서는 63살 손 모 씨를 특정경제범죄가중처벌 등에 관한 법률 위반 혐의로 구속해 검찰에 송치했다고 밝혔습니다. SBS 2017.07.13 22:08
롯데, 대외비 '면세점 추가 靑 보고' 미리 알았다 롯데가 지난해 면세점 추가 선정과 관련한 관세청의 청와대 보고를 미리 알았던 것으로 드러났습니다. 청와대는 롯데가 사업권 재승인 심사에서 탈락한 지 두 달만인 지난해 1월 관세청 등을 상대로 갑자기 면세점 수를 늘리는 방안을 검토하라는 지시를 내렸습니다. SBS 2017.07.13 22:08
[클로징] "권력의 부당한 지시에 고통받는 건 '직원'입니다" 2년 전 롯데와 SK가 면세점 심사에서 탈락하면서 당시 2천여 명이 삶의 터전을 잃었습니다. 다른 일터로 뿔뿔이 흩어졌고 순환 휴직을 하며 고용 불안에 시달려야 했습니다. SBS 2017.07.13 21:46
北 동해상서 규모 5.7 지진…"핵실험 아니라, 자연 지진" 오늘 새벽 북한 동해상에서 규모 5.7의 강한 지진이 발생했습니다. 한때 북한이 바다에서 핵실험을 한 게 아니냐는 우려도 있었지만, 자연지진으로 확인됐습니다. SBS 2017.07.13 21:28