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영상pick] '원조 먹방 요정' 새끼 돼지들의 귀여운 먹방 영상 '화제' 통통 튀는 아기 돼지들의 일상이 화제가 되고 있습니다. 이 검은 돼지 '볼트'와 하얀 돼지 '썬더'는 지난 2월에 태어났습니다. SBS 2017.07.11 15:44
터키 에르도안 "제2원전 조기착공…日 아베와 G20기간에 논의" 한국이 일본에 밀려 수주에 실패한 터키 제2 원전이 조기에 착공됩니다. 에르도안 터키 대통령은 이스탄불에서 열린 세계석유총회에 참석해 터키의 원자력발전소 추진상황을 설명했습니다. SBS 2017.07.11 15:32
중력을 거스르는 미스터리? 가파른 절벽을 걷는 공룡 발자국 발견 볼리비아의 수도 수크레 인근에 위치한 칼 오르코 바위산에 발견된 공룡 발자국이 화제입니다. 100m 가까이 되는 가파른 절벽에 선명하게 남은 공룡 발자국, 칼 오르코 바위산은 볼리비아 최대 공룡 발자국 유적지로 알려져 있는 곳입니다. SBS 2017.07.11 15:28
中 알리바바, 美 중기 판매 지원…"미국 고용촉진 약속 이행" 중국의 최대 전자상거래 업체 알리바바 그룹이 도널드 트럼프 미국 대통령의 고용 촉진을 돕기로 한 마윈 회장의 약속에 따라 미국 중소기업들의 중국시장 진출을 본격 지원한다. 연합 2017.07.11 15:27
日 감자 품귀 해소…가격 내리고 포테이토칩 생산재개 일본에서 지난해 여름 태풍 피해로 발생했던 감자 품귀와 이로 인한 일부 포테이토칩 생산중단 사태가 조기에 해결되고 있다. 11일 니혼게이자이신문에 따르면 일본 감자의 80%를 차지하는 홋카이도산이 작년 태풍 때문에 흉작이었지만 최근 규슈 등지의 출하가 안정화되며 장기화할 것이라던 품귀현상이 해소됐다. 연합 2017.07.11 15:27
중러관계 황금기 왔나…中 웨이보서 푸틴비판 검열 개시 중국판 트위터인 웨이보에서 블라디미르 푸틴 러시아 대통령에 대한 비판성 글들이 중국 당국의 검열로 삭제되고 있는 것으로 나타났다. 푸틴 대통령에게 중국 고위층 인사들만 누리는 검열 '특권'이 이례적으로 부여된 것은 최근 돈독해진 중국과 러시아 간의 관계를 방증한다고 영국 파이낸셜타임스 보도했다. 연합 2017.07.11 15:21
[뉴스pick] 발로 핸들 조작하며 스마트폰…황당한 변명 발로 자동차 핸들을 조작하며 손으로는 휴대전화를 하는 남성의 영상이 중국 SNS에 올라와 큰 화제가 되고 있습니다. 현지 시간으로 10일, 홍콩의 사우스차이나모닝포스트는 고속도로에서 발로 위험하게 운전을 하는 영상을 올린 남성에 대해 보도했습니다. SBS 2017.07.11 15:06
"불과 100개 기업이 30년간 세계 온실가스 배출 71% 책임" 불과 100개 기업이 지난 30년 동안 세계 온실가스 배출량의 71%에 책임이 있는 것으로 조사됐습니다. 영국 런던에 본부를 둔 비영리기구 '탄소공개프로젝트'는 환경단체 기후책임성연구소와 공동으로 펴낸 2017년판 '주요 이산화탄소 배출원 데이터베이스'에서 이같이 강조했다. SBS 2017.07.11 14:54
인도 카슈미르서 힌두교 순례자 7명, 무장괴한에 피살 인도령 카슈미르에서 힌두교 성지를 방문하고 돌아오던 순례자들이 무장괴한의 공격을 받아 최소한 7명이 숨지고 19명이 다쳤습니다. 인도 NDTV 등에 따르면 히말라야 산악지대 4천115m에 있는 아마르나트 동굴 사원을 방문하고 돌아오던 순례자 50여 명이 탄 버스가 현지시간 10일 오후 8시 20분쯤 카슈미르 남부 아난트나그 마을 인근에서 무장괴한의 공격을 받았습니다. SBS 2017.07.11 14:40
[뉴스pick] 초등학교서 쫓겨난 아이가 '연 7천만 원' 사업가로 변신한 계기 한 15세 학생이 과자를 파는 작은 가게를 차려 일 년에 7천만 원이 넘는 수입을 얻어 관심을 끌고 있습니다. 현지 시각으로 지난 9일 영국 일간지 '더선'은 사업 수완이 좋은 영국 학생, 15살 네이선 존 바티스트의 사연을 보도했습니다. SBS 2017.07.11 14:30