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취재파일] '죽음에 가장 가까운 곳' - 예멘 포격으로 인한 사상자 1만 2천여 명. 최근 한 달간 발생한 급성 전염병 감염자 3만 2,300여 명. 어린이들은 35초에 한 명꼴로 전염병에 걸려 10분에 한 명꼴로 숨지는 곳, 분변에 오염된 물을 매일 식수로 마셔야 하는 곳. SBS 2017.07.09 14:40
'태국판 태양의 후예?' 군부, '애국 코드' 드라마 제작 논란 2014년 쿠데타를 일으켜 집권한 태국 군부가 이미지 쇄신의 한 방편으로 한국 드라마 '태양의 후예'를 모방한 듯한 병영 드라마를 제작해 논란이 되고 있다고 연합뉴스가 전했습니다. SBS 2017.07.09 14:37
美 LA 도심 36.7℃…131년만에 최고기온 경신 미국 캘리포니아 주 로스앤젤레스 도심 기온이 현지시간 8일 낮 섭씨 36.7도로 측정돼 131년 만에 최고기온 기록을 경신했습니다. 미 국립기상청에 따르면 이는 1886년 측정된 LA 도심 종전 최고기온인 섭씨 35도를 훌쩍 넘어선 것입니다. SBS 2017.07.09 14:23
日 규슈 폭우 사망자 18명으로 늘어…30여명 생사확인 안 돼 최근 일본 남서부 규슈 지역에서 내린 기록적 폭우로 사망자가 18명으로 늘었습니다. NHK에 따르면 지난 5일부터 집중호우가 내린 후쿠오카 현에서 사망자가 추가로 확인됨에 따라 이번 폭우로 인한 총 사망자는 18명으로 늘었습니다. SBS 2017.07.09 14:22
日 규슈 폭우 사망자 18명으로 늘어…30여명 행방불명 최근 일본 남서부 규슈 지역에 내린 기록적 폭우로 사망자가 18명으로 늘었습니다. 오늘자 NHK에 따르면 지난 5일부터 집중호우가 내린 후쿠오카 현에서 전날 사망자가 추가로 확인됨에 따라 오이타현을 포함해 이번 폭우로 인한 총 사망자는 18명으로 증가했습니다. SBS 2017.07.09 13:23
檢, '제보조작' 이준서·이유미 동생 구속영장…"사안 중대" 국민의당 '제보조작' 사건을 조사하고 있는 검찰이 이준서 전 최고위원에 대해 구속영장을 청구했습니다. 제보조작 목소리의 당사자로 지목된 이유미 씨의 동생에 대해서도 구속영장을 청구했습니다. SBS 2017.07.09 12:19
시진핑, 트럼프 회담서 "사드 반대…북핵은 대화와 협상으로" 시진핑 중국 국가주석이 도널드 트럼프 미국 대통령과의 회담에서 한반도 사드 배치에 반대한다는 입장을 다시 한번 표명했습니다. 시 주석은 독일 함… SBS 2017.07.09 12:16
"류샤오보, 미·독 의사에 해외치료 요청"…병원 "이동 불가" 간암 말기 판정을 받고 가석방된 중국 노벨평화상 수상자 61살 류샤오보가 미국과 독일 의료진에게 해외치료를 요청했다고 홍콩 사우스차이나모닝포스트 등이 오늘 소식통을 인용해 보도했습니다. SBS 2017.07.09 11:56
中 국방부 고위 인사 "중국군, 북한군과 접촉 끊어" 북한의 잇따른 미사일 도발 속에 중국 인민해방군이 북한군과 군사적 접촉을 완전히 끊었다고 중국 국방부 고위관리가 밝혔습니다. 중국 국방부 국제군사협력판공실안전센터 주임을 맡고 있는 인민해방군 저우보 대교는 9일 싱가포르 채널뉴스아시아와 인터뷰에서 북한의 잇따른 도발로 인해 중국 인민해방군과 북한군 간의 접촉이 끊겼다고 밝혔습니다. SBS 2017.07.09 11:33
아베, 선거참패 'G20 외교'로 만회하려 했지만…득보다는 실? 최근 도쿄도 의회 선거참패로 입지가 좁아진 아베 신조 일본 총리는 선거 다음 날 집권 자민당 임시 간부회의에서 "주요 20개국 정상회의에서 적극적으로 외교활동을 전개하겠다"고 의지를 밝혔습니다. SBS 2017.07.09 11:33